반한류, 혐한류의 확산과 극복
- 최초 등록일
- 2013.07.2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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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류의 개념과 확산
2. 반한류, 혐한류의 확산
3. 반한류, 혐한류의 극복과 한류지속을 위한 전략
본문내용
한류란 90년대 후반 아시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대중문화가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큰 인기몰이와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준 현상을 일컫는다. 한류라는 용어는 한국의 대중문화가 알려지면서 대만, 중국, 한국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안재욱’과 같은 대중스타와 『별은 내 가슴에』라는 드라마콘텐츠를 통해서 중국에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열풍이 일기 시작하고 2000년대 중국 언론에서 이러한 현상을 표현하기 위해 `한류`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확실한 한류라기보다는 그저 한국에 인기 있는 드라마 정도의 수준에 그쳤다. 어쩌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던 일본시장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해서 확실한 한류로 자리매김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곧 ‘욘사마’신드롬이라 불리는 『겨울연가』가 일본 미디어에 방영되고 한류의 확산은 아주 방대하고 넓게 퍼져나간다.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에서 한류에 대한 열기는 뜨거워지고‘배용준’이 일본을 방문할 때 나리타공항은 수없이 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후 『올인』,『대장금』 등과 같은 드라마가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바람을 일으켰고 최근에는 일본에서 ‘욘사마’에 이어 ‘장근석’열풍이 하나의 한류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옛날 드라마 허준이 이라크지역에서 시청률 80%를 보이고 있는 등 한류의 범위는 특정지역을 가리지 않고 퍼져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스타들에 대한 인기는 높아져만 가고 그와 함께 국내 음악시장인‘KPOP’도 한류의 붐과 함께 확산되어 갔다. 특히 ‘KPOP’은 기존에 일본에서의 보아와 중국, 대만에서 인기몰이를 하였던 ‘유승준’, ‘강타’ 등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흥행을 일으켰던 과거와는 다르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는 의미에서 의의가 크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빅뱅’, ‘샤이니’등의 가수가 ‘KPOP’을 세계에 알리고 있고 ‘SM엔터테인먼트’의 유럽투어, CJ Mnet의 ‘MAMA’ 등으로 한류는 이젠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