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부산][기업][부산기업 금융시장][부산기업 환위험][부산기업 은행거래][금융]부산기업의 금융시장, 부산기업의 환위험, 부산기업의 은행거래, 부산기업의 연구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7.25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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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부산기업의 금융시장
Ⅲ. 부산기업의 환위험
Ⅳ. 부산기업의 은행거래
Ⅴ. 부산기업의 연구 사례
1. 자료의 시계열 분석
1) 시계열자료의 단위근 검정
2) 공적분 검정
2. 환노출의 회귀분석 결과
3. 환위험
4. 헷징을 하지 않았을 때 수출환손익 추정
5. 환율변동으로 인한 부산의 해외직접투자 손익
본문내용
Ⅰ. 개요
통계적으로 가장 타당한 것으로 나타난 무제약의 비용함수를 추정한 결과 제조업에서는 규모의 경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산량의 증가에 따라서 평균비용이 감소함을 의미하여 규모에 대한 보수증가가 존재함을 나타낸다. 이것은 아직 부산지역 제조업의 기업이 대체로 중소기업이 주가 되어 있어 규모로 인하여 비경제가 발생할 정도의 적정수준을 넘어서고 있지는 않음을 시사한다. 제약된 경우의 비용함수 추정결과에서 동조성과 동차성을 전제한 경우에도 규모의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알렌의 편대체탄력성과 자기편대체탄력성을 보면 자본, 노동, 원재료의 자기편대체탄력성은 모두 비용함수의 볼록성(global convexity)조건을 만족시키는 부의 값을 나타내어 이론적으로 타당하였다.
제조업 전체의 알렌 편대체탄력성을 보면 전부 1보다 작아 비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탄력성이 0보다 크면 대체재이고 0보다 작으면 보완재 관계를 나타내는데 모든 요소는 서로 대체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노동과 원재료의 편대체탄력성은 상대적으로 타 생산요소간의 대체탄력성보다 아주 높게 나타나 원재료의 가격상승의 경우 원재료 대신 노동의 투입이 급증함을 보여주고 있다. 자본에 대한 노동과 원재료의 대체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편대체탄력성의 경우 자본과 노동은 탄력적으로 원재료는 비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생산요소는 자체가격과 다른 요소의 가격이 변할 때 수요가 변화하므로 요소수요의 가격탄력성은 자기가격탄력성과 교차가격탄력성으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다. 자기가격탄력성의 부호가 모두 음으로 나와 요소가격상승에 따라 그 요소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다는 수요법칙과 일치하므로 비용곡선이 요소가격에 대해 준오목(quasi-concave)을 보이고 있다.
자체가격에 대한 수요변화는 비탄력적으로 나타났으며 자본과 노동은 원재료보다 요소가격에 대해 수요반응이 민감한 것으로 나타나 원재료가격하락에 대해 원료사용증가가 크지 않는 반면에 임금 및 자본가격의 하락은 상대적으로 노동과 자본투입을 높여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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