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5 (탄소나노튜브 상수 안전성)
*오*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1. 서론2. 수처리용 탄소나노튜브
3. 탄소나노튜브의 독성영향
4. 탄소나노튜브의 세포독성
5. 탄소나노튜브의 유전독성
6. 탄소나노튜브의 위장관 노출
7. 탄소나노튜브의 건강영향
8. 결론
9. 출처
본문내용
무엇보다 국민의 음용수로 이용되는 상수에 잔류하는 탄소나노튜브의 독성과 유해성이 규명되어야 하지만, 아직 탄소나노튜브의 물리화학적 특이성으로 인해 그 독성과 유해성의 규명에는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탄소나노튜브의 독성과 유해성의 규명은 이론적 메커니즘의 해석이 완성되어야 가능한 일이지만, 기존 및 현존의 각종 유기성 유해물질(천연유기물, 잔류의약물 등)과 무기성 유해 물질(불소, 구리, 철, 니켈, 염소, 염화철, 황산동, 명반 등) 및 각종의 유해 부산물(THM, HAN, HAA, 할로겐화 케톤, 할로페놀 등)이 탄소나노튜브와 상승작용(synergism)하거나 가승작용(potentiation)하여 발암성 등의 독성을 발생시킬 우려가< 중 략 >
위장관은 경구 섭취되는 모든 물질과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므로, 인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도 여기서 흡수된다. 위장관의 전체 표면적이 복합적 장벽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체가 필요로 하는 대분자(macromolecules)에 대한 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상피세포나 장관세포(enterocytes)의 주기능이 영양분 등의 화학물질을 흡수하고 투과시켜 전신 분해작용(systemic dissemination)과 최적의 기능을 하는 세포에 공급하기는 할지라도, 식균작용(endocytosis)에 의해 나노 크기의 물질도 섭취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 중 략 >
게 연구되고 있는 탄소 동소체라고 여겨진다. 탄소나노튜브는 특이하고 기이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산업계에 대해서는 계측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응용성과 적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인간생활의 모든 레벨에서 사회적・환경적・건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음용수 중에 잔류하는 탄소나노튜브의 인간 건강에 대한 영향은 이제부터 연구가 본격화 되어야 한다. CNTs의 장치와 응용에 대한 연구가 폭증하여 CNTs의 독성에 대한 정보도 증대하고 있다. 탄소나노튜브 등의 나노 재료는 피부와 폐 및 위장관을 통하여 인체로 들어갈 수 있고, 상피세포를 투과할 수 있고, 혈액순환계를 신속하게 지나갈 수 있고, 폐와 간 및 방광에서 축적될 수 있다. 그러므로 CNTs의 취급할 때에는 확실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음용수 내에 잔존하는 탄소나노 튜브의 독성에 대한 연구와 조사는 아직 초보단계에 있으므로 앞으로 더욱더 지속
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Geoffrey S. Simate, Sunny E. Iyuke, Sehliselo Ndlovu, Mike Heydenrych, Lubinda F. Walubita, “Human health effects of residual carbon nanotubes and traditional water treatment chemicals in drinking water”, Environment International, Vol. 39, 2012, pp.38~49Xingchen Zhao, Rutao Liu, “Recent progress and perspectives on the toxicity of carbon nanotubes at organism, organ, cell, and biomacromolecule levels”, Environment International, Vol.40, 2012, pp.244~256
Crouzier D, Follot S, Gentilhomme E, Flahaut E, Arnaud R, Dabouis V, et al. “Carbon nanotubes induce inflammation but decrease the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in lung,” Toxicology, Vol.272, 2010, pp.39~45.
Elgrabli D, Abella-Gallart S, Robidel F, Rogerieux F, Boczkowski J, Lacroix G., “Induction of apoptosis and absence of inflammation in rat lung after intratracheal instillation of multiwalled carbon nanotubes,” Toxicology, Vol.253, 2008, pp.131~13
Tantra R, Cumpson P. “The detection of airborne carbon nanotubes in relation to toxicology and workplace safety”. Nanotoxicology, Vol.1, 2007, pp.251~265.
Thurnherr T, Su DS, Diener L, Weinberg G, Manser P, Pfander N, et al., “Comprehensive evaluation of in vitro toxicity of three large-scale produced carbon nanotubes on human Jurkat T cells and a comparison to crocidolite asbestos,” Nanotoxicology, Vol.3, 2009, pp.319~338.
http://www.daum.net/enviromath
http://www.upaper.net/efictions
http://www.kosen21.org
http://www.resea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