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MIS) 구현을 위해 적용이 가능한 빅데이터(Big Data : 대용량 전자정보)
- 최초 등록일
- 2013.07.2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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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정보시스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① 빅데이터의 개념
② 기업의 경영정보시스템(MIS) 구축에 필요한 요구조건
Ⅱ. 본론
① 기업 현장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때 얻게 되는 장점
② 빅데이터의 한계점, 문제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 사회는 데이터의 시대라고 할 만큼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이 생성되고 있다. 매일 전 세계적으로 250경 바이트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고, 현존하는 전 세계 데이터의 90%는 최근 2년 내에 생성된 것이다. 또한 2020년에는 데이터 생성 속도가 2009년의 44배에 달할 전망이다. 기업들의 경우에도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규모가 매 1.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 중 약 5%의 데이터만을 활용하는 데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빅데이터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기업의 경영정보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은 경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 략>
데이터는 문맥에도 취약하다. 사람의 결정은 고립된 일이 아니라 문맥과 일련의 사건에서 나온다. 사람의 뇌는 이를 잘 설명할 수 있지만, 데이터의 설명은 이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데이터는 많은 ‘건초더미’를 양산한다. 데이터가 많을수록 통계적으로 유효한 상관관계도 많아진다. 이런 상관관계 대부분은 그럴싸하지만 어떤 상황을 이해하려고 할 때 우리를 방해한다. 건초더미가 커질수록 찾아야 할 바늘은 더 깊숙이 묻힌다.
빅 데이터는 ‘거대담론’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 만약 어떤 e메일이 캠페인에 가장 많이 기여했는지 알고 싶다면 통제된 실험을 통해 그것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경기 침체기에 경제를 활성화시키려 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비교 실험에 필요한 다른 대안 사회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데이터는 대중이 관심을 보이는 것만 반영한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 동안 특정 문화상품을 선호하는 현상은 잘 포착한다. 그러나 처음 등장했을 때 대중에게 익숙지 않은 중요한 문화상품은 놓친다.
데이터는 가치를 모호하게 만든다. 데이터는 비록 최종 결과가 객관적으로 보이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특정인의 성향과 가치관에 의해 구조화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commerce 시대 사례중심의) 경영정보시스템 - 손주선 저
기업의 빅데이터(Big Data) 활용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미래의 창, 빅데이터 - 양창준
빅데이터 큐레이션 - 삼성경제연구소
빅데이터 국내외 적용사례로 본 시사점 - 최규헌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 함유근, 채승병 저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위키피디아 (ko.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