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재벌) 삼성그룹, 대기업(재벌) 쌍용그룹, 대기업(재벌) 현대그룹, 대기업(재벌) 롯데그룹, 대기업(재벌) 금호그룹, 대기업(재벌) 한화그룹, 대기업(재벌) SK그룹 분석

목차

Ⅰ. 대기업(재벌) 삼성그룹

Ⅱ. 대기업(재벌) 쌍용그룹
1. 행동적 특징
1) 선수경영을 실천한다
2) 신뢰를 실천한다
3) 혁신을 실천한다
4) 인화를 실천한다
2. 목표와 전략
1) 쌍용이념에 입각한 선수경영
2) 현장중시의 경영
3. 상징적 특징
1) 쌍용의 CI
2) 사별 조직문화 개발 및 실천
3) 쌍용이념이 담긴 의례 의식 개발 및 홍보
4. 조직과 제도
1) 소규모 조직의 개발 및 운영
2) 쌍용특유의 노사문화 정착(조직과 제도)
5. 자원과 기술
1) 쌍용이념을 전파하는 리더십과 의사소통증진
2) 쌍용문화창달을 위한 교육과 인사

Ⅲ. 대기업(재벌) 현대그룹
1. 복지 및 문화지원
2. 사회체육지원
3. 교육투자
4. 기타 사회활동

Ⅳ. 대기업(재벌) 롯데그룹

Ⅴ. 대기업(재벌) 금호그룹

Ⅵ. 대기업(재벌) 한화그룹

Ⅶ. 대기업(재벌) SK그룹
1. 기업관
2. 기업경영의 정의
3. 기업경영의 목표
4. 경영원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대기업(재벌) 삼성그룹

1960년대 삼성그룹의 주요 사업은 섬유, 설탕과 같은 초기`early`단계 산업들이었다. 그러나 1970년대 석유화학과 제지과 같은 중기`middle` 산업이 주요 사업이 되었다. 그리고 1980년대 들어 주요사업은 전자와 컴퓨터, 반도체와 같은 후기단계 `late` 산업으로 다시 바뀌었다. 삼성은 훈련된 인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었고, 시의적절하게 산업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예측했다(Song, 1990: 127-128)
1960년대에 들어서자 제일제당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조미료 생산쪽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했다. 하지만 1960년대 후반 삼성은 제당업과 모직업 분야로의 사업확대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새로운 사업영역의 투자대상을 모색하게 된다. 당시 산요회장 토시오 이우에Toshio Iue는 전자산업이 갖는 잠재성을 이병철에게 조언했고, 이병철은 전자산업에 진입할 것을 결정한다. 수입대체와 수출이 가능하다는 견지에서 전자제품 생산은 유망한 산업이었다. 국내 전자산업에서 해외직접투자의 수는 1966년 이래 12개로 늘어났다. 1966년 이후 한국의 전자제품 수출이 늘어나 1968년에는 1천9백만 달러를 수출하였고 이 중 약 70퍼센트는 12개 외국투자회사(모두 미국)가 수출한 것이었다. 당시 일본회사들은 한국전자산업에 이제 투자하기를 시작했다
이병철은 1950년대 후반 이후 줄 곳 비료공장을 건설하고자 애썼다. 농업국가인 한국에 비료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에 비료의 수입대체로 상당한 이윤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판단이었다.20) 하지만 1960년 4월 혁명으로 비료공장을 건설하려는 계획은 실현될 수 없었다. 1964년 8월 이병철은 미쓰이에서 4,190만 달러를 대부받아 한국비료공장을 설립한다. 이 공장은 규모로는 당시 한국에서 가장 큰 산업 프로젝트였으며 연간 36만 톤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삼성은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것을 미쓰이의 자본과 기술에 의존했다. 미쓰이는 건설계획과 재정, 건설 그리고 시설운영 전반에 책임을 지고 있었다. 공장이 완공되던 1966년 9월, 이 회사는 "사카린 밀수" 스캔들에 휩쓸리게 되었다. 이병철의 둘째 아들 이창희가 사카린과 유용한 다른 수입 품목을 밀수하여 불법적인 이윤을 획득했다는 것이다. 삼성과 이병철의 기업윤리는 국회에서 공개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이병철은 비료공장 주식의 51퍼센트를 정부에 강제로 기부하게 된다. 이병철과 삼성은 한국비료사건으로 1960년대 후반 기업 평판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참고 자료

민승기(1983), 산업장면에서의 심리학의 응용 : 롯데그룹의 채용관리, 한국심리학회
신유근(1996), 금호그룹의 경영비전 정립과정, 서울대학교경영연구소
유병진(1997), 현대그룹의 성장과정에 관한 연구, 명지대학교경제연구소
이종태(2009),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제2창업과 한화그룹의 도약, 한국경영사학회
진창용 외 1명(1992), 쌍용그룹 네트워크 통합사례,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2012), 삼성그룹 리포트, 한국콘텐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