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생산][산업입지][포드주의적 대량생산체계][노사관계][생산전략][독일][생산]독일생산의 산업입지, 독일생산의 포드주의적 대량생산체계, 독일생산의 노사관계, 독일생산의 전략

목차

Ⅰ. 서론

Ⅱ. 독일생산의 산업입지
1. 해외직접투자 현황
2. 독일 기업의 해외고용

Ⅲ. 독일생산의 포드주의적 대량생산체계
1. 폭스바겐의 포드주의
2. 포드주의에서 공동결정제도

Ⅳ. 독일생산의 노사관계
1. 노동조합의 대응
2. 사업장평의회의 대응

Ⅴ. 독일생산의 전략
1. 체계합리화와 공장모듈화
2. 지속적 개선활동(KVP)과 그룹노동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현재 독일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듈사례를 입지패턴별로 분류한다면 다음과 같은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조립공장내 동거방식은 MCC(벤츠자회사)의 Hambach 공장으로 자동차기업의 조립공장과 부품모듈공장이 동일 건물 내에 동거하고 7사의 모듈서플라이어(MCC 용어로는 시스템 파트너)가 십자형 조립공정의 주변에 배치되어, 모듈부품을 조립하여 공정중인 자동차에 설치하고 공장건설비를 최소한으로 억제하며 같은 규모의 이전 공장과 비교한다면 절반 정도로 삭감되었다.
조립공장집단방식(서플라이어 파크)은 VW Mosel 공장(구동독지역)과 Maleda Boleslav 공장(체코)으로 조립공장주변에 분산된 공업단지에 모듈서플라이어(JIT 서플라이어라고도 부름)를 배치하고 이 모듈공장의 외부에 있는 서브 모듈서플라이어로부터 공급된 유닛부품을 모듈로 조립하여 JIT으로 납품하고 Mosel 공장에서 반경 20-30km 떨어진 지역에 13개의 모듈 서플라이어가 배치하며 조립공수, 조립시간을 대폭적으로 삭감할 수 있었으며, 대폭적인 생산성능 향상이 가능하였다.

<중 략>

독일의 경제노동부는 다른 국가와 비교해 노동관계를 포함하여 관장하고 있는데, 이는 선거 후 재선된 슈뢰더 총리에 의해 연방 경제기술부와 연방 노동사회문제부가 통합되면서 새로이 발족하였다. 슈뢰더는 경제문제와 노동문제를 분리하였던 과거의 전통을 변경하고, 향후 새 내각이 주요 개혁의 하나로 삼고 있는 노동시장 개혁이 경제정책에 주는 영향을 조정하기 위한 부처개편이었다.
이 부처는 고용증진, 독일경제의 대외경쟁력 강화, 사회보장, 경쟁력강화를 위한 신기술과 혁신 증진, 경제 목표와 환경 목표의 연계, 세계자유무역체제의 심화, 그리고 지역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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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기, 생산 세계화의 다양성 : 독일의 독특성, 서울대학교, 2010
백창재 외 5명, 생산 세계화의 다양성 2: 미국,독일,일본 자동차 산업의 비교분석, 서울대학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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