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 나타나는 가족에대한 인식변화
- 최초 등록일
- 2013.07.10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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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기존의 영화에서의 가족
Ⅲ. 「남쪽으로 튀어」에서의 가족
본문내용
Ⅰ. 서론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의 2007년 작 「남쪽으로 튀어」는 오쿠다 히데오라는 일본인 작가가 2005년 출간한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모리타 감독은 2011년에 61세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수십 편의 영화를 찍은 베테랑 감독이고, 이 영화에서는 각본까지 담당했다.
이 영화에서 ‘남쪽’은 인간에게 원시적인 자유가 허락되는 공간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태어나는 것과 동시에 저절로 가족이나 국가와 같은 사회집단에 소속되고, 그 집단의 가치, 규범, 행동양식에 의해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원시적인 자유가 있는 공간에는 집단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니 가치도 규범도 없다. 그 곳에는 ‘개인’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집단 대 개인, 개인 대 집단의 문제는 많은 소설과 영화의 소재가 된다. 사실 집단과 개인의 문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그러니 집단을 가족으로 한정해서 살펴본다.
Ⅱ. 기존의 영화에서의 가족
기존의 영화에서 가족의 이미지는 크게 두 가지로 그려진다. 흔히 ‘가족영화’라고 부르는 영화를 생각해보면 아마 쉽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