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맹자
- 최초 등록일
- 2013.07.0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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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학년들을 멘토링 하는 ‘신입생세미나’수업의 멘토를 진행하면서 사기열전과 맹자를 접하게 되었고 빅북스 토론대회라는 것을 준비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맹자’를 읽기 전에 맹자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았다. 맹자는 강의를 통해 많이 접해보았지만, 정확하게 맹자에 대해 알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맹자는 기원전 372~289에 살았고, 산동에서 태어났다. 공자의 사상을 이어받았으나, 자신만의 분위기를 지니고 상대의 의견을 찌르는 논변으로 전국시대 최고의 논객이자 정치사상가로 평가되고 있다. 맹자의 살아생전의 날카롭던 논변과 주장은 후일 그의 제자들에 의해 책으로 묶어졌는데, 그 책이 바『맹자』이다. ‘맹자’에는 맹자가 제자들, 각 나라의 왕과 제후들, 그리고 그 밖의 여러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를 주로 적어 놓고 있다. 송나라 때의 주자가 『논어(論語)』, 『대학(大學)』, 『중용(中庸)』과 더불어 ‘맹자’를 〈사서(四書)〉의 하나로 분류함으로써 유교의 중요한 경전이 되었다. 『맹자』는 맹자의 사상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책이며, 전국 시대의 양상을 전하는 흥미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두고 첫 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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