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영화와 도서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7.0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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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를 가진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나의 생각과 함께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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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애와 관련된 영화 말아톤과 예쁜 아이 책을 읽었다.
영화 말아톤은 2005년에 개봉을 했을 때 엄마와 함께 보았는데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항상 TV에서 장애가 있으면 문제를 일으키거나 말썽을 부리는 아이들과 성인만 보다가 말아톤에 나오는 초원이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초원이의 재능을 엄마가 발견해서 이끌어 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다. 말아톤을 보기 전까지는 장애에 대해서 기피했고 내 주위에서는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 쓰지도 않았고, 생각도 하지 않았었는데 말아톤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이 바뀐 것이다.
<중 략>
영화를 볼 때에는 그냥 그 순간에 느낌을 받고 잊고 있다가 이제야 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시 돌아볼 때 그 때 느낀 감정을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지금의 변화 된 나의 모습도 보이고 생각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다. 요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장애 아이를 거절 하지 못하게 막아 놨기 때문에 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취업을 했을 때 우리 반에 장애가 가진 아이가 들어올 확률이 상당히 높아 졌다. 처음에 특수교육학개론을 수강하면서 장애가 없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과 완전 별개의 교육일 것 같아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유아교육에 기초를 두어야 특수교육을 이해할 수 있고, 특수교육이 유아교육 안에 포함되어있는 거라고 했을 때 조금 놀랬다. 특수교육을 전부 배운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배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봤을 때 정말 특수교육이 유아교육 안에 포함되어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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