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현대사 용어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3.07.03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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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4웅번세력, 5개조서문
2. 질록처분, 화족
3. 폐번치현, 정상
4. 번벌정치, 교육칙어
5. 정한론, 서남전쟁
6. 1881년 정변, 로쿠메이칸
7. 삼국간섭, 포츠머스 강화조약의 내용
8. 군인칙유, 대역사건
9. 나라킨, 쌀소동
10. 워싱턴회의, 요시노 사쿠조의 민본주의
11. 관동대지진, 보통선거법
12. 치안유지법, 천황기관설
13. 천황주권설, 2-26사건
14. 국가총동원법, 신체제 운동
15. 역코스
본문내용
4웅번세력
막부의 덴포 개혁을 전후하여 제번들도 개혁을 추진하였다. 공통과제는 재정난의 극복, 민란 대책, 인재 등용이었는데, 사쓰마, 조슈, 도사, 히젠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부채 해결로 재정 건전화와 상공업의 진흥 촉진, 군사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토자마 다이쇼에 불과했던 이들은 종내에는 메이지유신들의 주축들을 길러내었다.
5개조서문
에도막부에 의한 대정봉환을 받아들여, 왕정복고에 의해 발족된 메이지 신정부의 방침은 천황 친정과 막부폐지를 기본으로, 구미열강을 따라잡기 위한 개혁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 방침은 이듬해인 1868년의 5개조 서문에 구체적으로 명문화되었다. 합의체제, 관민일체의 국가형성, 구습타파, 세계열강 축에 드는 실력 함양 등이다. 또한,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슬로건으로 부국강병, 식산흥업이 자주 사용되었다.
<중 략>
2-26사건
2∙26 사건은 1936년 2월 26일부터 29일에 걸쳐서 일본육군의 황도파(키타 잇키와 같은 극우 사회운동가들의 영향을 받아 천황친정하의 국가개조(쇼와유신)를 목표로 함.
대외적으로는 소련과의 대결을 지향했다.)의 영향을 받아 청년장교들이 1483명의 병사를 가지고, <쇼와유신단행∙존황토간>을 내걸며 일으킨 쿠데타 미수사건이다. 사건 후 한동안은 <불상사건> <제도불상사건> 이라고도 불렸다.
국가총동원법
국가 총동원법은 일본 제국이 중일 전쟁을 일으킨 뒤, 전쟁에 수행하기 위해 한반도 내에서 노동력과 물자 등을 수탈한 뒤 이를 전쟁에 동원하여 수행한 전시 체제의 법령을 말한다. 1938년 4월 1일에 공표하였다. 이 법은 일본 본토는 물론, 일제 강점기 조선과 타이완, 괴뢰국 만주국에도 적용되어 강제징용, 징병(징병은 1943년에 시행),
식량 공출 등 전시통제체제가 시행되었다. 이 법은 일본이 패망한 이후 1946년 4월 1일에야 완전히 폐지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