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차의행다법의역사
- 최초 등록일
- 2013.07.02
- 최종 저작일
-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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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행다법의 분류
2. 행다법의 종류
3. 행다법의 역사
1) 고조선(신석기, 청동기)
2) 삼국(가락국, 고구려, 백제, 신라)
3)고려
4) 조선
5) 일제시대
6) 현대
본문내용
우리나라 차 역사는 고조선시대부터 시작되었다. 제천의식에 백산차를 끓여올려, 신께 바치는 성스런음료였다.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시대에는 왕공귀족과 승려들사이에서 음용되었으며 민간에까지 대중화되었다. 그러나 조선시대의 유교정치로 인한 불교의 쇠퇴로 우리의 차문화는 암흑기를 맞이하였다. 특히 조선중기 임.난이후 그 맥이 거의 사라질무렵 승려 초의선사,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가 주축이된 차문화 중흥기를 통해 차의 모든것이 문헌화되고, 차의 효능과 효과 그리고 올바른 차의 해석이 이루어졌다.
이제 우리나라의 행다법의 역사적 흐름과 맥락, 행다법을 만들었던 주요인물들의 성격과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자
행다법의 분류
(1) 생활차 행다법 : 차를 맛있게 끓여 마시거나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한 것.
(2) 의식차 행다법 : 마시기위한 차가 아니라 신이나 부처님께 바치기 위한것.
행다법의 종류
(1) 팽다법 : 떡차시대
① 삼국시대
② 찻잔은 토기를 사용 : 돌솥에 불을때서 물을 끓인후, 떡차를 가루내어 한번 더 끓은다음 잔에 따라 마심.
(2) 점다법 : 가루차시대
송나라의 말차문화의 영향(1100년경~1600년경)
대각국사의천이 송나라에서 돌아올때 고려에 유입
송의 월주요에서 생산된 청자다완, 고려의 강진요에서 생산
고려의 선승세력이 중심
분청다완의 생산 : 계룡산의 갑사, 동학사에서 시원
다완에 차가루를 넣고 뜨거운물을 부은후 다선으로 저은다음 마심
거품내는 방식이 나타남
다선의 발달 : 육환장모양(고려), 대나무를 잘게 뽀갠형태(조선)
(3) 전다법 : 잎차시대
임란이후(1600년경~현대)
차잎을 따서 뜨거운 돌솥에 넣어 볶은후, 다관에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 마심.
다기는 백자를 주로 사용함.
행다법의 역사
1) 고조선(신석기, 청동기)
① 제천의식(의식차)
㉠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차를 올린 것으로 추정
㉡ 백산차(일명 석남차)를 사용
㉢ 하늘에만 올리고 사람은 마시지 않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