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창녕군기준)
- 최초 등록일
- 2013.06.25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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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활폐기물 적정 수거체계 구축
2. 생활폐기물의 신재생에너지화 방안 연구
3. 제안
본문내용
1. 생활폐기물 적정 수거체계 구축
1) 생활폐기물 항목별 분리체계 구축
○ 생활폐기물은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를 별도로 분리 배출, 수거하는 것으나 나타났으나 재활용품의 경우 분리배출항목이 각 읍·면, 리에 따라 분리배출항목이(영농폐기물포함)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현재 재활용품의 경우 거점수거방식을 채택하여 일괄적으로 주 2~3회 수거하고 있으나 인구 수, 배출량, 수거차량 종류, 수거함 설치장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당지역에 맞는 수거횟수(단, 주1회 이상)와 수거형태를 다양하게 도입해야 할 것이다.
<중 략>
② RDF분야
○ 2006년 국내 최초로 원주시에서 80톤/일 규모(16시간 운전기준) 생활폐기물 RDF플랜트가 가동된 후 2012년 8월 RDF인증을 받은 곳은 6개소로 폐기물 처리량은 약 500톤/일 정도이다.
○ 환경부에서는 폐기물 및 폐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새정부의 출범공약과도 상통하는 폐기물의 신재생에너지화는 향후에도 RDF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원주시에서 생산된 RDF는 현재 톤당 25,000원의 가격으로 유상판매되고 있으며 생산된 폐기물고형연료들은 시멘트회사, 화력발전소, 제지회사, 염색산업 보일러, 건물 냉난방 보일러 등 다양한 수요처에서 사용되고 있다.
<중 략>
② RDF분야
○ 현재 국내에서 가동중이거나 건설 중인 RDF플랜트는 <표 2>와 같다. 이 외에 대구시, 포항시, 대전시, 순천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 RDF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RDF보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폐플라스틱 고형연료(RPF)는 약 80여 곳의 중소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다.
○ 연간 RDF와 RPF 생산량 합계는 약 93천toe정도이다.
3. 제안
새정부 출범하의 환경부가 표방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걸맞는 신재생에너지원으로서 폐기물에너지가 부각되는 현실이다. 우리 군에서도 폐기물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및 신재생에너지원 제조시설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