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entertainment 아티스트(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들의 일본 성공 전략
- 최초 등록일
- 2013.06.24
- 최종 저작일
- 2013.05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SM Entertainment소개
2. 해외 진출배경, 원인
3. 일본시장분석
4. 가수별 전략
본문내용
1. SM Entertainment소개
주식회사 SM 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는 가수 출신의 이수만이 1995년 설립한 연예기획사이다. 초기에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현재는 자회사 신설, 계열사 편입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4월에 국내 Entertainment 기업으로는 최초로 KOSDAQ에 등록되었다. 외국 현지 법인으로 SM JAPAN, SM ASIA, SM USA가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현진영을 비롯해 유영진, H.O.T,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고아라, 장리인,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의 연예인, 작곡가 등을 배출하고, 최초로 스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등의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998년부터는 일본, 중국, 홍콩 등지에 H.O.T., S.E.S.등 소속가수 들을 진출 시켜, 중국에서는 “한류” 열풍의 진원지가 되기도 하였으며, 2001년 일본에 진출한 BoA는 일본 최고의 가수 반열에 올라서는 등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중 략>
보아가 지금까지 일본에서 선보인 음반은 총 15장이다. 싱글 앨범은 2001년 5월 ‘ID:Peace B` 로 시작해 ’Shine We Are!" 까지 모두 9장을 선보였다. 이중 판매량이 10만장 이하인 것은 없다.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한 ‘발렌티’는 싱글로만 31만장씩 모두 26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보아는 이 두 장으로 무려 7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웬만한 기업도 엄두를 못내는 매출을 한 명의 소녀가수가 올린 것으로 한국의 내수시장에서는 꿈꾸기 힘든 스케일의 ‘문화 콘텐츠 수출 실적’이다. 앨범뿐 아니라 혼다, 나고야, 오사카, 도쿄 콘서트 티켓 판매액 26억 원을 더하면 드러난 외형 매출만 1043억 원이다. 국내 최대 벤처기업 가운데 하나인 안철수 연구소의 작년 매출액이 248억 원이다. 이와 비교하여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보아는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일본에서 거둔 성과는 큰 의의를 가진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369796
http://sports.donga.com/Sports/Enter_List_Feed/3/02/20091220/24941995/4
http://news.jkn.co.kr/article/news/20090801/3668411.htm
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od=1&cid=1&nid=58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