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독상법 달마상법 4장達摩相法第四章
- 최초 등록일
- 2013.06.1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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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독상법 달마상법 4장達摩相法第四章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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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公篤曰:上二十四字, 爲達摩三疑之原文。
공독선생이 말하길 위 24글자는 달마의 3가지 의심한다는 원문이다.
下十五字, 爲余之刪改 刪改 :쓸데없는 글자나 글귀(-句)를 지우고 고치어 바로잡음
, 其大略之義相同。
아래 15글자는 내가 깍아서 고치니 대략의 뜻이 서로 같다.
進一步之推想, 則有稍異耳, 茲特分註如下。
진일보된 추리는 조금 차이가 있을 뿐이니 이에 특별히 아래처럼 주로 구분했다.
按疑字爲事實之現象, 虛中有實也, 又爲氣色動靜所發表, 而不關乎形質也。
疑(의심할 의; ⽦-총14획; yí)이란 글자를 살펴보면 사실의 현상이며 허한 중에 실제가 있으니
또 기색과 동정의 발표가 되어 형질과 관련하지 않는다.
余考疑之貌, 爲兩眉焦亂而枯, 卽俗謂愁眉不展 愁眉不展 [chóuméibùzhǎn] :1.근심으로 찌푸린 양미간이 펴지지 않다. 2.수심에 잠겨 고뇌하는 모습
是也。
내가 의심을 고찰하는 모습은 두 눈썹이 타 혼란하고 속칭 근심스런 눈썹을 펴지 못한다고 함이 이것이다.
余考內經云, 眉爲肺臟, 肺主憂思, 故有憂則傷肺之說, 又有肺主皮毛, 而眉出毛屬, 其內應於肺宜矣。
내가 황제내경을 고찰해보니 눈썹은 폐장이 되며 폐는 근심스런 생각을 주관하므로 근심이 있으면 폐를 손상한다는 설명은 또 폐는 피모를 주관하며 눈썹은 털부류에서 나오니 안에서 폐에 상응함이 합당하다.
先有疑而後有憂, 疑者, 狐疑不決之態。
먼저 의심이 있는 뒤에 근심이 있으니 의심은 여우처럼 의심하여 결정하지 못한다는 상태이다.
憂者, 慮有危害之容。
근심이란 위해의 얼굴이 있음을 염려함이다.
故每有憂疑, 面色灰濕而乾 溼(축축할 습; ⽔-총13획; shī,tà,xié)의 원문은 乾(하늘 건; ⼄-총11획; gān,qián)이다.
枯, 眉頭皺急而焦亂, 此憂疑之形質與氣色也。
그래서 매번 근심과 의심이 있고 얼굴색이 재처럼 젖어도 건조하며 눈썹 머리가 주름이 급하고 타고 혼란하면 이는 형질과 기색을 근심하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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