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란
- 최초 등록일
- 2013.06.14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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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살충제의 정의
2. 살충제의 종류
3. 살충제의 특성
4. 살충제의 작용기작
5. 살충제의 화학구조
본문내용
1. 살충제의 정의
위생곤충방제와 농작물, 산림보호에서 살충제의 살포는 증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잔류성농약의 원인 때문에 디디티(DDT)와 다른 유기염소제가 더이상 살포되지 않고 있으며 저독성인 천연산 살충제 사용량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살충제를 곤충에 대한 효과에 따라 접촉제·소화중독제·가스제로 구분할 수 있으며, 처리된 식물체에 살충제가 어떻게 존재하고 분산되느냐에 따라 국부효과(局部效果)를 지닌 잔류성 살충제와 입제(粒劑) 형태로 약제가 토양에 살포, 유효성분이 식물에 흡수되어 오랜 기간 동안 방제효과가 있는 침투성 살충제(systemic insecticide)로 나눌 수 있다.
살충제는 화학구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① 무기살충제 : 수은·불소·비소 등을 함유하는 무기화합물이 제2차 세계대전 초까지 살충제로서 사용되었으나 독성문제 때문에 유기살충제로 대체되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중 략>
- 에너지 대사의 저해 : 곤충은 높은 에너지를 갖는 ATP가 ADP로 분해될때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이용하여 생명활동을 영위 한다. ATP대사과정은 해당작용(당을 분해하는 작용), TCA회로, 호흡의 3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어떤 화합물에 의해 3가지 과정 중 한가지의 작용만 저해하게 되도 ATP 생성이 불가능하여 죽게 된다.
(ex. 잡스개미용과립, 잡스바퀴듀얼, 잡스울트라겔 [히드라메칠논])
- 키틴(chitin)의 생합성 저해 : chitin은 곤충의 단단한 외골격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다. 곤충이 변태(탈피)를 할 때마다 새로운 키틴을 합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키틴의 생합성을 저해하여 곤충을 치사하게 만든다.
(ex. 라비다이SC[비스트리플루론])
- 호르몬 균형의 교란 : 곤충의 탈피와 변태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기능을 교란시켜 곤충을 치사 시킨다. 유약호르몬은 곤충의 유충상태를 유지시키는 호르몬이며, 탈피호르몬은 곤충의 성장(탈피)과 관련 된 호르몬이다. 탈피호르몬이 분비되면 곤충이 탈피를 실시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