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내전의 배경과 전황,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하여

소개글

르완다 내전의 배경과 분쟁의 전황, 그리고 당시 국제사회의 입장과 태도, 그리고 앞으로 국제사회의 역할 및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1. 르완다 개황

2. 르완다 약사와 종족 간 갈등
1) 르완다 약사
2) 후투족·투치족의 갈등

3. 르완다 인종대학살과 내전
1) 인종대학살과 내전의 배경
2) 인종대학살 전개
3) 국제사회의 역할과 내전의 양상
4) 최근 정세와 향후 전망

4. 르완다 내전의 시사점

본문내용

르완다는 아프리카 중앙부에 위치한 내륙국가로서 북쪽은 우간다, 동쪽은 탄자니아, 서쪽은 콩고, 남쪽은 부룬디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이 900달러로 아프리카 대륙 내 최빈국에 해당하는 국가이다. 농업 위주의 취약한 경제기반, 빈약한 천연자원 그리고 오랜 내전으로 인해 국간ㄴ 거의 파산상태에 놓여 있다. 특히 1994년 발생했던 인종대학살의 여파와 영향은 아직 진행 중이며, 이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 한 국가의 미래도 담보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국제사회의 방관에서 발생한 학살의 최저이점은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강대국고 주요 국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르완다 개황
르완다의 정식 명칭은 르완다공화국(Republic of Rwanda)이며 아프리카 중아부에 위치한 내륙국가로서 북쪽은 우간다, 동쪽은 탄자니아, 서쪽은 콩고, 남쪽은 부룬디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은 26,388㎢로 한반도의 약 1/10정도이며 국토의 대부분은 2,000m를 넘는 고사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중 략>

국제사회의 무관심과 방치로 인해 르완다는 약 100일간의 내전에서 100만 명이 살해당하는 사상 초유의 인종대학살을 경험했다. 하루에 만 명씩 가장 원시스런 살해도구 마체테를 이용한 살육이었다. 이는 개별 내전이 국제사회의 간섭이나 개입이 미온적이면 최악의 살육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례이다. 르완다의 후투족과 투치족은 외형적·인종적 특징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다른 민족으로 인식하는 태생적 불씨를 안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