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기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3.05.12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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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투기의 역사`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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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위 잘 사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든지, 어느 정도의 주식 정도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즉 금융에 어느 정도 손을 대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것이 투자냐 투기냐 하는 것이 문제다. 투자든 투기이든 둘 다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같다. 하지만 투자의 사전적 의미는 생산 활동과 관련되는 자본재의 총량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는 활동이라 하고 투기는 생산 활동과 관계없이 오직 이익을 추구할 목적으로 실물 자산이나 금융 자산을 구입하는 행위라고 사전에 기술되어 있다. 얼마 전 개그맨 강호동의 평창 땅 투기의혹이 붉어진 적이 있다. 시가 20억에 달하는 평창 땅 투기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결국 아산병원 복지재단에 기부하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 지어졌지만, 이 외에도 여러 투기 사례들을 통해 투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 략>
케인즈가 지적한 대로 투기의 기술적 매매 특성 때문에 투기가 오히려 자본주의 시스템에 해(害)가 될 수도 있음을 상기해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올해 초 뉴스 기사에서 버블세븐(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용인, 평촌 등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여 과거 수도권 집값 상승을 이끌었던 7개 지역) 지역의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다. 그렇게 떨어질 것 같지 않던 강남 3구의 집값도 떨어지는 것을 보니 결국 꺼지지 않는 거품은 없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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