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읽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3.05.11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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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원론 레포트로서 국부론을 읽고 요약한 과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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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부론은 1776년 3월 9일 애덤 스미스라는 사람이 낸 책으로써 본래 ‘여러 국가들의 부의 성질과 여러 원리에 관한 연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떤 방법으로 국가의 재산을 늘릴 수 있을까가 국부론의 기본 과제이다.
국부론은 국가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생산력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말하는데,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스미스는 분업을 제시하고 있다. 분업이란 노동을 분할해서 무엇을 만들어내는 일을 뜻한다. 분업은 물건을 교환하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교환은 자신의 돈을 벌기 위해서 즉 서로의 이기심 때문에 생긴다고 하였다. 분업의 효과로 스미스는 노동자 각자의 숙련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주어 작업량도 증가시키고, 하나의 일에서 다른 일로 옮겨갈 때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가 크다. 또 노동을 수월하고 단순하게 하는 기계의 발명을 가져오기도 한다. 결국 풍요로움이 사회 전반에 확산 된다는 것이다.
<중 략>
다른 나라들은 많은 제한을 두고 있었던 반면에 영국은 자국민이 식민지와 무역하는 것을 자유롭게 허용했고 모든 항구에 무역을 허용했다. 세관의 절차도 간소화하고 어떤 면허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풀어 놓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식민지 주민들에겐 자신들의 일을 자유롭게 처리할 수 있는 의회가 있었다. 그런데 스미스가 정부의 역할을 필요악으로 본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이다. 스미스는 민간 경제가 발전하여 커질수록 정부의 역할은 더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즉 군대라는 것은 정부가 담당하는 분업이고 따라서 민간 경제는 민간에 맡겨두고 정부는 더 중요한 국방, 사법, 공공 시설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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