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최초 등록일
- 2013.05.0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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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는 때려서 길러야한다, 애들은 맞으면서 크는거다“ 어린시절부터 늘 듣던 이야기이다.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오로지 한가지 방법은 ‘때리거나 맞게 하면서’ 기르는 방식은 꾀나 유명했던지 부모님들은 모두 우리를 때려가면서 길렀다. 때리는 것 이외에는 아이들을 양육하거나 훈육하는 방법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맞고 자란 나는 아이에게 ‘감정코칭’하라는 말의 뜻 자체를 이해 못했다.
아이들은 그저 맞는 게 상책인데, 코칭을 하라니. 그나저나 익숙하지 못한 감정마저 코칭이라는 익숙지 않은 단어로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굉장히 난감하게 여겨졌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왜 때리는 것 혹은 애들을 맞게 하는 것만으로 훈육이 안될 수밖에 없는지 깨닫게 되었다. 우선 저자를 살펴보면 3명이 공동 저작했는데 존 가트맨은 ‘감정’에 초점을 둔 관계연구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전문가로서 워싱턴 주립대학의 심리학 교수이고, 최성애 박사는 아시아 유일의 가트맨 공인치료사이고, 조벽 교수는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 권위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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