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윤리 시험예상답안
- 최초 등록일
- 2013.05.0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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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윤리 과목의 시험문제 예상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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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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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은 인간과 자연, 우주의 영원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철학이란 끝내 답을 찾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답을 찾으려 하는 학문으로, 그 특성상 실질적이거나 실리적이지는 않지만 인간의 존재와 의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매우 중요한 학문이다. 반면에 과학은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기위한 학문으로, 철학과 달리 매우 실용적인 학문이다. 철학과 과학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지만, 그 차이점 또한 많다. 인간의 인생에 커다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이 철학과 과학이라는 두 학문을 어떻게 비교해볼 수 있을까.
<중 략>
인간의 마음에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회피하려는 경향성이 존재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존재하는 것"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를 도출해 낸다면 자연주의적 오류를 범하게 되므로, 이를 도출해 낼 수는 없다. 둘째, 내용과 형식이라는 논점에서, 인간의 마음에는 선천적인 나약함이 있어 욕망에 휘둘리기 쉽다. 즉 악에 빠지기 쉬운 경향이 있는 것이므로 "바람직함"이라는 실질적 소망에 의거한 원리로는 고통을 회피하고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이 어쩔 수 없이 에고이즘의 원리, 악의 원리가 되어버리므로 도덕성의 원리가 되지 못한다. 도덕성의 원리는 실질적인 것이 아닌, 형식적인 것이 아니면 안 된다. 그것은 "너의 행위의 준칙이 보편적인 입법의 원리가 되도록 행위하라"는 명령의 형식을 취한다. 셋째, 가언명법과 정언명법이라는 논점에서, "정직하면 득이 된다"는 타산적인 정직은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는 가언명법의 형식이 된다. 하지만 도덕적인 내용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오직 "정직하라"고 명령하는 것이므로 무조건적 명령이라는 의미에서 "정언명법"의 형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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