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의 소설, 1930년대의 소설, 1940년대의 소설, 1950년대의 소설, 1960년대의 소설, 1970년대의 소설, 1980년대의 소설, 1990년대의 소설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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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1. 소설
2. 문장
3. 서사문학의 서사구조
1) E. M. 포스터
2) 쉬클로프스키
3) 토마세프스키
4) 토도로프
Ⅱ. 1920년대의 소설
1. 소설문학에 죽음의 양상이 등장하게 된 원인, 배경
1) 상투적인 해피엔딩 결말의 반동
2) 계몽적 설교조의 결론의 반발
3) 서구적 문예사조의 유입의 영향
4) 사회적 고민기의 지식인의 의식 노출
5) 식민지 제도의 희생과 폭력성에 대응하는 논리
6) 마르크시즘의 영향
2. 소설 문학의 죽음의 제 양상
1) 죽음에의 냉정한 관찰이나 인생에 대한 관조
2) 낭만적이고 탐미적인 죽음
3) 인도적인 자기 구원의 죽음
4) 반윤리적인 행동이 자초한 죽음
5) 사회 병리적 현상에 의한 죽음
Ⅲ. 1930년대의 소설
1. 시대배경
2. 특징
3. 소재의 다면화
4. 기법과 예술성의 심화, 확대
5. 주요 경향과 작가 작품
1) 농촌(농민) 계몽 소설
2) 역사와 현실 풍자, 해학 소설
3) 인간의 운명과 삶의 본질을 탐구한 인생파 소설
4) 초현실주의
5) 기타 주요 작가들
Ⅳ. 1940년대의 소설
1. 해방 전의 문학
2. 해방 후의 문학
1) 해방이 갖는 역사적 의미
2) 남북 분단의 비극에 대한 인식
3) 변명과 반성의 문학 양식
Ⅴ. 1950년대의 소설
Ⅵ. 1960년대의 소설
1. 현실 참여 소설
2. 순수 소설
3. 민족 수난사의 소설적 정리
Ⅶ. 1970년대의 소설
Ⅷ. 1980년대의 소설
Ⅸ. 1990년대의 소설
1. 옷의 성, 정신의 그림자
2. 반성(反性)의 성, 사회의 그림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1. 소설
소설이란 사건에 대한 서술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전위적인 실험소설을 제외하고는 사건이 없는 소설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설내의 사건의 짜임새를 흔히 서사 구조라 부른다. 이 서사구조를 이야기할 때 형식과 내용을 분리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서사 구조라 할 때 형식과 내용의 개념이 다 포함되기 때문이다.
서사 구조는 평면적 시각과 입체적 시각으로 서사구조를 고찰할 수 있다. 평면적 시각은 단순히 바깥으로 드러난 계층적 조직을 고찰해보는 것이고, 입체적 시각은 텍스트를 표면 구조와 심층 구조를 분류하여 그 정돈 상태를 고찰해보는 것이다.
2. 문장
문장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의미의 최소 단위로, 소설의 기본 단위이다. 이러한 의미 보유체인 문장이 모여 하나의 작은 사건을 이루게 되는 데, 이것이 ‘단위 사건’이라 한다. 이러한 단위 사건들이 여럿 모여서 하나의 ‘행동’을 구성한다. 행동이 하나 또는 여럿이 얽혀 소설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소설은 ‘문장’→‘단위 사건’→‘행동’→‘전체 소설’의 순으로 계층적 조직이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3. 서사문학의 서사구조
서사 문학의 서사 구조에 맨 처음 관심을 가졌던 사람 아리스토텔레스 - 서사 문학의 서사 구조에 맨 처음 관심을 가졌던 사람으로, 그는 미토스라는 표현으로 오늘날의 플롯에 가까운 개념을 생각했다.
1) E. M. 포스터
‘스토리’와 ‘플롯’의 개념을 정립하였다. 스토리는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정리된 사건의 서술이며, 플롯은 인과 관계가 강조된 사건의 서술이다. 사건 진행에 대해 ‘그리고 나서?’ 하고 의문이 제기되면 그것은 스토리이고 ‘왜?’하고 의문이 제기되면 플롯인 것이다. 플롯은 스토리를 기초로 만들어진 더욱 높은 형태의 조직이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상당한 애매성을 남기고 있다.
2) 쉬클로프스키
재료에 해당되는 것을 파불이라 부르고, 그 재료를 예술적으로 구성한 것을 쉬제라 불렀다.
3) 토마세프스키
인과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 아주 작은 사건들, 즉 모티브의 총체를 파불라라 불렀고, 이러한 모티브의 총체를 예술적으로 배열하여 만든 것을 쉬제라 불렀다. 작품으로 나타나 있는 모티브의 배열 상태가 쉬제인 것이다.
참고 자료
김영택(2000), 1970년대 한국소설과 풍자, 서울대학교
신상성(1990), 1980년대 소설의 성격 연구, 한국어문학연구학회
조건상(1986), 1930년대 소설에 나타난 사회인식의 양상,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정주일(2009), 1960년대 소설에 나타난 근대화 담론 연구, 공주대학교
정찬영(2007), 현대 소설과 탈윤리 - 1990년대 소설을 중심으로, 현대문학이론학회
황영미(1999), 1920년대 소설의 내면 서술 방식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지역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