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보고서 - 신판소리다섯마당전
- 최초 등록일
- 2013.04.23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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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공연의 소식을 듣고 표를 사고 보았을 때, 이 공연 어디서 많이 봤다 했었는데 작년에도 한 번 보려고 했었던 공연이었다. 보려고 했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못 봤던 공연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보게 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먼저 아리랑으로 시작했는데 무용수들이 자신의 키보다도 큰 꽃을 들고 무대를 사뿐사뿐 걸어다니며 춤을 추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아리랑 연주가 끝나고 나서 사회를 보시는 정민영님이 나오셔서 추임새도 가르쳐주시고, 소리도 한 소리 해주셨는데 재미있으시고 소리도 정말 잘하셨다. 계속해서 예정된 순서대로 공연을 감상했는데, 춘향가, 수궁가, 적벽가, 흥보가, 심청가 모두모두 정말 재미있었다. 먼저 공연은 춘향가로 시작했는데 여기서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사랑가와 쑥대머리 대목이 나왔다. 사랑가의 느낌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쑥대머리 대목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웃기게 표현되는 것으로 기억했는데 실제로는 슬픈 대목이어서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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