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재무설계 사례 신문기사를 찾아 잘못된 점을 비판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4.1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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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0대 초반의 자영업자인 이인철 씨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덕분에 조그마한 부동산과 현금 자산도 가지고 있지만 최근 침체된 경기 탓인지 매출도 줄어들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아 슬슬 은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하는 게 좋을지 ‘행복한 재무설계’에 물어왔다.
Q: 현재 하는 일을 힘닿는 데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노후 준비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어떤 포트폴리오가 좋을까.
A: 통계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인 50, 60대 자영업자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으나 5년 후 생존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한다. 새로운 아이템이나 신성장 사업이 아니라면 매출이나 이익의 급격한 신장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새롭게 투자하기 보단 안정적으로 관리 유지하는 게 현재로선 나은 길이다. 매월 소득으로 생기는 여유자금은 적립식펀드와 연금상품 등을 통해 은퇴자금으로 키워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중 략>
2. ( 의 밑줄) 상담자는 의뢰인에게 직접적인 투자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라는 구체적인 투자 상품을 언급하였는데,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 관련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상품 권유 등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3. (맨 위에 표-1) 상담의 내용을 보면, 너무 금융자산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기적인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험이 필요하다. 재무비율의 안정성 지표에 속하는 위험대비지표(보험료/가계소득)는 0초과~0.2미만이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험에 관련된 의뢰인의 정보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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