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11 덕목 및 배려 윤리와 의사결정
- 최초 등록일
- 2013.04.0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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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누군가를 평가할 때 그의 개별적인 행동보다는 전체적인 인간의 됨됨이를 본다. 이것이앞의 공리주의와 의무론과 덕목이론의 차이점이다. 공리주의는 행동의 결과를 중요시하고 의무론은 행동이면의 동기를 강조한다. 공리주의와 의무론의 공통점은 사람의 행동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덕목 윤리는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느냐 하는 ‘행동 중심’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 하는 ‘행위자 중심’으로 개인의 도덕적 성격이 미덕인지 악덕인지를 파악한다.
덕목윤리에서 제기하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사람을 도덕적으로 선한 존재로 만드는 성격의 특성은 무엇인가?’ ‘도덕적 덕목의 특징적 성격은 어떤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덕목 윤리의 창시자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도덕적 덕목이란 특정한 목적에 따라 인간이 하는 행동 습관을 말한다. 다시 말해, 덕목이란 ‘성공적인 인생을 영위하기 위한 습관적이며 선한 성격 특징’을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행동습관 이라는 것이다. 상황, 감정에 따라 성실하다가도 불성실하다면 습관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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