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획증후군

목차

1. 정의

2. 원인

3. 진단
1) 증상 및 징후
2) 검사

4. 경과 및 합병증

5. 치료

본문내용

* 정의
우리 몸의 상지 및 하지는 근육이 몇 개씩 한 덩어리를 이루어 구획을 형성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부종이 심해지면 이 구획(여러 개 근육의 한 집단)내에 압력이 증가하여 그 곳에 있는 동맥을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말단부의 혈액공급이 차단되며, 적어도 4~8시간 안에 구획 내 근육 및 기타 연부조직의 괴사가 발생하는데, 이를 구획증후군이라고 한다. 구획 증후군은 탄력이 별로 없는 골과 근막으로 단단히 싸여 있는 골격근에서 발생되며 하퇴부, 전완부, 상완부, 견갑부, 대퇴부, 둔부 등에서 나타난다. 탄력이 없는

<중 략>

처음 외상 환자를 진찰할 때 수상 후 경과 시간, 모세 혈관 충전이나 맥박 등의 순환 상태, 신경 기능 등을 확인하여야 하며, 부종 등으로 맥박이 촉진되지 않으면 Doppler 등을 사용하여 확인할 수 있다. 손상된 지체를 너무 높이 거상하면 동맥 순환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약간 높은 정도로 거상하여 정맥과 림프 순환을 촉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상 환자에서 신경 기능 저하가 발견되면 신경 순환 상태를 다시 한 번 정밀히 검토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