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의 생물학적 기초
- 최초 등록일
- 2013.03.2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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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어는 보편성 이상으로 인간 본성의 고유한 특질이다. 이에 대한 증거로 인간은 배울 수 있는 언어 모델이 없을 때에는 언어를 창조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언어를 창조한다는 증거를 피진어와 크리올어, 니카라과 수화에서 찾을 수 있다.
의사소통을 위해 자신들이 접했던 언어의 어휘를 사용하는 언어. 원시적인 문법. (예)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의 피진 영어
피진어(pidgin)
한때 피진어였지만, 몇몇 사람들에게는 나중에 모국어가 된 언어. 문법적으로 더 복잡한 새로운 언어. 다른 장소에서 독립적으로 생겨난 크리올어들이 비슷한 특성을 지닌다.
<중 략>
- 10개월 이하 영아, 4세~11세 아동, 성인의 ERP 연구에서 말소리에 대해서는 좌반구, 말소리가 아닌 소리에 대해서는 우반구 활동이 우세했다. 말소리 처리에 대한
편재화를 보여 준 피험자의 비율이 영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 2세 아동에 대한 이분청취 과제에서는 언어 자극에 대해 오른쪽 귀 우세 현상을 보여주었다.
- 영아를 대상으로 한 수정된 이분청취 연구에서는 자음에 대해서는 오른쪽 귀 우세, 모음에 대해서는 우세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언어에 대한 좌반구 전문화가 실제로는 순차적인 처리 과정에 대한 전문화라는 관점과 일치한다.
<중 략>
언어가 생물학적 기초를 가진 인간의 특성이라면 진화적 역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진화된 능력으로서 언어를 보는 관점으로는 인간이 언어를 갖게 된 것은 언어가 없는 종보다 인류의 조상에게 생존과 생산에 유리한 점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적응(adaptation)론과 종이 현재 갖고 있는 특성들은 세대를 거치면서 초기 특성이 점진적으로 수정되어 얻게 된 것이라는 변이를 수반한 상속 (descent with modification)론이 있다. 언어는 일반적인 의미에서 진화된 능력이 아니라는 관점에서는 언어는 진화과정에서 선택된 복잡하고 특별한 목적을 가지는 기제인 단원적 능력이며 특별한 목적을 가진 적응이라는 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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