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링 분석 레포트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피처링(featuring)’이란 뮤지션이 다른 가수나 연주자를 참여시켜 곡을 완성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컬 참여가 많지만 악기 연주나 랩 파트 참여 역시 적지 않다. 피처링이란 용어는 1954년 미국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2000년대 들어 특히 랩, 댄스 음악에서 피처링의 형태를 많이 볼 수 있다. 곡 제목 옆에 괄호를 치고 ‘Feat.-’나 ‘Ft.-’의 형태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피처링(featuring)’을 분석 대상으로 정한 이유는 내가 피처링이 들어간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는 딱히 팬인 가수가 없고 멜로디보다는 가사, 즉 스토리를 기준으로 좋은 음악을 선정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짧은 시간에 보다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랩 음악을 즐겨 듣게 되었는데, 랩 음악은 말이 너무 빨라 듣는 이가 단번에 가사를 인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좋은 곡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 곡을 여러 번 들어보거나 가사를 찾아봐야 하는데 그러기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이때 보컬 피처링 파트가 있다면 곡에 대한 인상이 좀 더 선명해지고, 빠른 흐름이 쉬어가는 느낌이 든다. 좋은 곡들에 좀 더 색다른 매력을 부여해주는 피처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