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과 경제
- 최초 등록일
- 2013.03.1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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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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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전이란
주가상승을 위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높이는 모든 행위
현실거래에 의한 시세조정: 실제로 가격에 개입해 주가를 올리는 것. 고가 주문을 계속 내 주가를 올리면 개인투자자들이 따라오기 마련. 이때 세력들은 주식을 팔아버리고 시장에서 빠지는 방식.
루머에 의한 시세조정: 소문, 공시, 뉴스 등을 이용해 주가를 올리는 방식. 근거가 없는 새로운 테마성 사업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는 것으로, 실패한다 해도 세력들 입장에선 비용을 적게 들인다는 이점이 있음.
행동에 의한 시세조정: 주가에 호재가 될 만한 기업활동을 실제로 하는 것. M&A와 우회상장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관련 기업은 껍데기뿐.
<중 략>
폭발사건 범행 동기 `주식투자 실패로…`
서울역과 강남버스터미널에 폭탄을 설치, 폭발사건을 일으킨 일당 세 명의 범행동기는 바로 `주식`이었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물품보관함에서 발생한 사제 폭탄 폭발 사건의 용의자 세 명을 모두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2시30분 인천에서 폭발물 재료를 구입한 이모 씨를, 오후 5시25분쯤 경기 양평에서 폭발물을 제조한 김모 씨를 검거했다.
이어 오후 9시10분께 서울 천호동에서 폭발물을 물품 보관함에 넣은 박모 씨까지 차례로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김 씨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그 근거로 경찰은 2010년 7월 특수강도죄로 복역을 하다 출소한 김 씨가 지인들에게 3억 원을 빌려 주식 투자를 했다 실패했으며 그 동안 빚독촉에 시달렸다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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