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세계3A)메로스의 일리아스0k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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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의세계3A)메로스의 일리아스0k
국어국문학과 신화의세계3A
메로스의 [일리아스]
과제물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제 자료가 구입자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일리아스 줄거리 요약
2. 일리아스에 대한 서평
3. 호메로스 작품 일리아스 감상문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필자가 초중고등학교 때 그리스 로마 신화의 내용을 접한 적이 있었다. 실지로 그 내용을 보면 신비롭고 환상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신들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기도 하였다. 호메로스는 약2800년 전에 10년 동안 일어났던 트로이 전쟁을 마지막 단 50일 동안에 사건들을 통해 이야기 한다. ‘일리아스’는 "일리움 도시의 시"라는 뜻으로 일리움은 트로이전쟁의 배경이 되는 트로이를 말한다. 영어로 발음 시 일리아드(Iliad)라 하고 원래는 일리아스(Ilias)라고 알려져 있다.
‘일리아스’는 트로이 전쟁을 전부 다루지 않고 트로이 전쟁 10년째에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의 불화로 아킬레우스가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시점부터 트로이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헥토르의 사망까지를 다루고 있다.
트로이아(‘트로이’의 그리스식 표기)와 그리스의 기나긴 전쟁 중 단 몇 일 간의 전쟁을 묘사한 작품으로서 아킬레우스와 아가멤논의 다툼으로 인해 아킬레우스가 분노하는 부분에서 시작해 트로이아의 빛나는 영웅 헥토르의 시신이 태워져 무덤에 묻히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조금은 지루한 그리고 때로는 전쟁이 이렇게 예의바르게 치루어 질 수 있나? 의문이 들엇다. 때론 감정적이어서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던 이야기였다. 내가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일리아드속에 들어있는 신화적 요소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일리아드 속에선 인간의 역사가 신들의 개입에 의해 진행되어진다. 즉,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살았다 이런 신들의 개입은 단순히 결과에 재미를 주가도 한다.
신들의 개입을 통해 인간에게 교훈을 주면 좋은 영향을 끼치고 했지만 그와 반대로 인간을 괴롭히면 신들에게 종속적인 삶을 살도록 강요하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인간이 주체로서 역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것처럼 그려지지만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는 신들의 의지에 의해 결정되기도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신조차도 자신들의 운명에 순응하고 그 운명이 결정지은 것은 자신들도 불가항력이라고 애기를 한다. 이 장에서는 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일리아스, 호메로스, 천병희옮김, 숲, 2007
베르낭의 그리스신화, 장 피에르 베르낭, 문신원옮김, 성우, 2004
신화학 강의, 안진태, 열린책들, 2002
호메로스 저, 이가형 역,『일리아드』, 하서출판사, 1992
한양대학교 서양사 연구실 편,『서양의 역사와 문화』, 한양대학교 출판부,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