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영화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03.0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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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용 및 줄거리
2. Reflection
본문내용
1. 내용 및 줄거리
“하나님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루터가 한 대사이다. 무서운 대사이지만 마음에 오히려 와 닿은 느낌이었다. 죄인된 자신의 모습이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매일같이 자기 자신을 자책하지만 아무리 스스로 자책을 해도 전혀 죄책감에서 벗어날 길은 없었다. 하나님은 멀게만 느껴지고 사제가 되기에는 자기 자신의 죄가 너무나 컸다.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괴로워 해도 그리고 아무리 기도하며 회개해도 아무리 사탄과 논쟁하고 하나님을 의지해도 자신의 죄는 전혀 없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루터의 마음을 나는 이해할 것만 같다.
그는 순례의 길을 다니기도 하고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가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그와 같은 행위들을 보며 고통스럽고 괴로웠다. 신학을 공부하게 된 루터는 더욱 더 많은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자살한 아이에게 주님의 자비를 이야기 하며 땅에 묻고 십자가를 그 위에 세우는 장면은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이미 사람들은 로마 카톨릭에 대한 커다란 불신을 가지고 있었다. 루터가 찾아간 공사장의 사람들은 사제라는 이유로 돈을 위하여 왔을 것이란 마음을 품고 숨어 버리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