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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2.26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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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 노구 - 권위에서 벗어난 인간형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 노주현 - 권위에서 벗어난 인간형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Ⅲ.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1. 이야기 배경과 감수성
2. 주 시청자 층 분석
Ⅳ.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1. 206회의 내용과 분석 - 풍자적인 성격을 중심으로
2. 235회의 내용과 분석 - 소극적인 성격을 중심으로 분석
Ⅴ.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Ⅵ. 시트콤 논스톱
1. 양동근 - 재수없는 인간형 <논스톱>
2. 김영준 - 코믹한 인간형 <논스톱>
3. 박경림 - 실리적 인간형 <논스톱>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각 방송사마다 시트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저 비용 고 효율성 때문이다. 즉, 시트콤은 몇 명 안 되는 고정 출연진에 거의 스튜디오에서 제작이 가능하고, 제작 기간도 짧아서 매우 경제적이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경우 출연자는 13명이었고, 대부분의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녹화했으며, 필요한 부분일 경우 야외에서 2-3 장면을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저 비용인 반면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유지한다는 점도 시트콤이 많이 제작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시트콤은 부담 없는 웃음을 선사하면서 억지웃음을 유발하지 않고, 허구인 극 중 현실 속에서 적당히 일상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몸짓은 있지만 코미디보다는 상황에-구조적인 측면- 무게를 두는 현실성(Reality)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시트콤에서의 웃음 발생 구조는 일반 코미디와는 달리 구조화된 plot을 중시하는 상황 웃음이다. 물론 연기자의 개성 또는 개인기를 통한 웃음도 보여지지만 전체적인 이야기에 의한 상황 웃음이 강조된다. 또한 드라마의 작법을 따르면서도 코미디가 갖는 과장된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적당히 그럴듯하지 않은 세계까지도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시트콤은 하나의 극장르로써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를 지녔다. 이런 시트콤이 시트콤일 수 있게 만드는 본질적인 요소는 ‘웃음’이고 희극성이다. 그렇다면 시트콤은 어떻게 ‘코미디’와 구분되는 것일까. 그것은 극장르로서, 플롯을 전제로 한 웃음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플롯을 전제로 한 웃음이라는 것은, 결국 그 플롯을 떠받치는 각 요소와 장치들을 적절히 활용하여 웃음을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태연(2005),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내러티브 분석, 한국극예술학회
김주영(2006),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에 대한 장르적 접근, 이화여자대학교
김명혜(2001), 쾌락주의와 공모적 웃음의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여성매스컴연구회(1997), 시트콤 비교 분석, 한국방송협회
장민호(2008), 시트콤에서의 유머효과 번역 전략, 한국통역번역학회
채주엽(2007), TV 주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분장의 사례, 코리아뷰티디자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