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강경애][황순원][김유정][박완서][채만식][이효석][은희경]소설가 강경애, 소설가 황순원, 소설가 김유정, 소설가 박완서, 소설가 채만식,소설가 이효석,소설가 은희경
- 최초 등록일
- 2013.02.26
- 최종 저작일
- 2013.0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Ⅰ. 소설가 강경애
Ⅱ. 소설가 황순원
Ⅲ. 소설가 김유정
Ⅳ. 소설가 박완서
Ⅴ. 소설가 채만식
Ⅵ. 소설가 이효석
Ⅶ. 소설가 은희경
본문내용
강경애는 1907년 황해도 송화에서 가난한 농민의 딸로 태어나 1943년 서른일곱 살로 요절하기까지 힘들고 고단한 일생을 보냈다. 1907년, 강경애가 태어난 곳은 황해도 송화군. 가난한 농민이었던 그의 아버지는 그가 4살 되던 해 세상을 떠났다. 궁핍에 시달리던 그의 어머니는 남편을 잃은 두 해 뒤 이웃 장연군의 최도갑에게 개가를 해 강경애는 이곳에서 그의 유년기를 보낸다. 이웃 장연에는 유명한 몽금포와 구미포ㆍ장산곶이 있어 뒷날 그의 데뷔작 「파금」이나 그 후의 「부자」,「장산곶」 등 작품의 배경이 되기도 하고, 이웃 용연읍에는 용소전설을 가진 용소가 있어서 그의 대표적 장편인 『인간문제』의 한 모티브를 이루기도 한다.
<중 략>
김춘식의 차남으로 출생 (2남6녀 중 일곱째). 본관은 청풍. 김육(1580~1658)의 10대손.
아버지 김춘식은 강원도 춘천군 신남면 증리 실례마을의 천석을 웃도는 지주였으며 서울의 진골에도 백여 간 되는 집을 가지고 춘천과 서울 양쪽에서 생활. 유정의 출생지가 춘천인지 서울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서울인 듯함. 어머니 심씨는 본관이 청송으로 친정은 춘천군 동내면 학곡리임. 유정의 아명은 멱서리.
1914년
어머니 돌아가심.
1916년
아버지 돌아가심. 형 유근의 주벽과 난봉으로 가산이 탕진되기 시작. 보통학교 입학 때까지 서울집의 이웃 글방에서 한문 수학.
1919년
서울 재동공립보통학교 입학.
<중 략>
은희경은 1959년 전북 고창 출생으로 숙명여대 국문과와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에 <이중주>가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삶을 일체의 환상없이 똑바로 응시할 것”이라는 주제 의식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면서, “90년대 문단의 대형 신인으로 부상하였다. 같은 해인 1995년 장편 소설 <새의 선물>로 제 1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였고, 1996년 <빈처>로 제 20회 이상문학상 추천 우수작을 거쳐 1998년 <아내의 상자>로 제 22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참고 자료
곽효환, 김유정, 문화콘텐츠로의 확장, 한국문예창작학회, 2007
김효진, 채만식의 해방 이후 소설 연구, 수원대학교, 2008
김대성, 이효석 문학의 초월적 미의식 고찰, 한국문학회, 2011
이귀영, 박완서 소설의 일상성 연구, 고려대학교, 2011
정원채, 강경애의 소설에 나타난 지식인에 대한 인식, 한국현대소설학회, 2009
정영훈, 황순원 장편소설에서 역사적 사실과 해석의 문제, 국제어문학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