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중세의 예술철학
- 최초 등록일
- 2002.12.1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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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 초기서부터 대표적인 예술관을 조사했습니다
목차
(1) 중세초기의 예술관
(2) 중세 유럽의 빛의 형의상학
(3) 플로티누스의 예술관
(4) 토마스 아퀴나스의 예술관
(5) 단테 알리기에리의 예술관
(6) 페트라프카 & 보카치오의 예술관
본문내용
(3) 플로티누스의 예술관
플로티누스에 따르면, 선과 동일한 것으로서의 근원미라는 것이 존재한다.
현상세계의 배후에는 그 세계의 근원으로서의 일자가, 즉 최초의 것이 존재한다.
그것은 유출을 통해 모든 다른 모든 현실적인 형상 속으로 스며들어 간다.
이것이 고대 후기, 중세 초기의 예술과 미 이론에 있어 결정적으로 중요한 점이다.
이는 카시러가 플로티누스의 사유전개에 대한 해석에서 보여준 바와 같다.
“미는 영혼이 자신의 우주성과 우주적 관을 의식할 수 있게되는 영역이다. 플로티누스에게서는 세계과정 자체의 의미와 내용이 의미심장하게 제시되고 있다. 근원적 일자의 다수로의 ‘타락’과 다수성의 일자성으로의 회귀는 여기에서 하나의 관점에 의해 포괄될 수 있다.
따라서 플로티누스에세 있어서 예술적 형상이란 심리적 연관의 표현이라기보다는 존재론적 연관의 표현이라 할 것이다. 예술가의 정신 속에 존재하며 질료를 각인하는 ‘형상’이란 단순한 사고도, 사고 속에서의 주관적 표상도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객관적인 것이다. 그것은 현실화의 특정한 단계속에 있는, 세계 전체를 창조한 ‘로고스’자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