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G20 프랑스 정상회의
- 최초 등록일
- 2013.01.23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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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6차 G20 프랑스 정상회의에 대한 과제입니다.다양한 자료와 문헌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개요
Ⅱ. G20 정상들의 공식적 입장
Ⅲ. 그리스문제 외 다른 의제
Ⅳ. 제6차 G20 모니터링 보고서 주요내용
Ⅴ. 제6차 G20 정상회담 이후 전망
본문내용
Ⅰ. 개요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금융질서를 모색하기 위해 2011년 11월 3일 ~ 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차 G20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이번 회담에서 궁극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현재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해결이다. 그 중에서도 구제 금융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둔 그리스 처리 문제가 최대 의제라고 볼 수 있다. G20 정상들은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이탈하는 `만약의 사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그리스 사태가 터진 지 하루 만인 2일 칸을 찾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파판드레우 총리와 회동, 국민투표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이미 합의된 6차분 지원금도 줄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통보했다. 이 회동에서 프랑스와 독일 정상은 파판드레우 총리에게 성실한 긴축정책 이행 촉구, 사전 통보 없이 제안된 국민투표 결정의 부당성, 유로존 잔류 여부 입장 표명 등을 집중 추궁하며 압박을 가했다. G20 정상회의 의장 자격인 사르코지 대통령은 3일에도 아침부터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회동한 자리에서 유럽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유럽의 일부로서 러시아도 유럽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면서 먼저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해 유럽연합(EU) 국가들에 대한 금융 지원에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그리스 사태 논의에서 제목소리를 못 내면서 위상 하락을 보여줬던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3일 오전 칸 도착 직후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임무는 유럽 금융위기 대처문제를 논의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힘을 보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날 마리오 드라기 신임 총재 취임 이후 열린 첫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개월 만에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한 것도 그리스 국민투표 문제를 감안해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