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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 마리의집, 시인의별 이인화

*설*
최초 등록일
2013.01.16
최종 저작일
2011.03
6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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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경란 마리의집
시인의별 이인화 두작품의 감상과 줄거리 내용입니다.

목차

1. 조경란 - 마리의 집
2. 시인의 별 - 이인화
3. 사랑을 믿다. 권여선

본문내용

아프리카 미술 박물관에서 일하는 `장말희`는 하루하루 미술관에서 `손대지 마세요`라는
말을 외치는 큐레이터 입니다. 어느날 영화의 이미지 숏컷을 찰영하러 온 이상현을 만나
됩니다. 이상현은 자신이 영화감독이라고 소개 합니다. 그러면서 카메라로 아프리카 미술
품들을 찍습니다. 이상현이 사진 찰영에 협조해 줘서 고맙다며 말하고 나갑니다.
말희는 남자가 두고간 비디오테이프를 가져다가 줍니다. 이상현은 말희의 이름을 묻습니
다. 말희는 `장말희`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그러나 남자는 자신이 편한대로 `장마리`라고
알아듣습니다. 말희는 졸지에 `마리`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중 략>

왕이 이를 시험하기 위하여 도미를 붙잡아두고 측근의 신하에게 왕의 옷을 입혀 밤에 도미의 집으로 보냈다. 도미와 도박을 해서 그대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겁탈하려 했다. 그녀는 기지로 몸을 피하여 자기대신 여종을 들여보냈다. 왕이 대로하여 도미를 잡아다가 두 눈을 도려내고 빈조각배에 싣고 강에 띄웠다. 그리고 그의 처를 겁탈하려 하니 그녀는 월경중이라고 하고 도망쳤다. 배가 없어 건널 수 없으므로 하늘을 우러르고 통곡했더니 갑자기 빈 배가 파도에 밀려 나타났다. 이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아직 살아있는 남편 도미를 만나고 풀뿌리로 연명하다가 배를 타고 고구려 땅 산산(蒜山)에 이르러 구걸하며 일생을 마쳤다.

<중 략>

그들의 짝사랑에는 삶의 진한 내음이 배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짝사랑이란 소극적인 사람들의 도피처 같은 것은 아닐까요.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혼자 실연의 상처로 아파하고 치유받고....
이런 설정은 잘못 하면 실연의 상처를 즐기는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좀더 치열한 사랑을 한 그들이, 볼 것 못 볼 것 다 본 그들이 이렇듯 다른 일로 삶의 소소함과 보잘것없음을 느꼈다면더 보편적인 감동과 공감을 얻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참고 자료

없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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