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관련기사 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13.01.08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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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 및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정리를 함.
목차
1. 사회복지기사
2. 개인생각
본문내용
▶ 개인생각
경기가 계속해서 좋지 않고, 그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생계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자녀를 보호시설에 보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는 8년 동안 4배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고, 한편으로는 슬프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시행되어져야 하는 일이라면 아이들에게 최대한 상처를 적게 주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이중 하나가 가정위탁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 달에 1인당 7만원이라는 양육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좀 더 실질적인 방안으로 마련하여 제공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가정위탁 말고도 복지사가 거주하여 가정처럼 운영되는 그룹 홈이나 공동생활가정과 같은 것을 좀 더 확장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중 략 >
▶ 개인생각
장애아동 관련 정책을 보면 언제나 같이 비슷비슷한 대안 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과연 이런 정책이 얼마나 장애인들과 그 가족에게 효율적으로 제공될지도 의문이 든다. 2010년부터 만 3세 미만의 무상교육이란 것도 실지 통합교육이 아닌 어린이 집에는 장애아들이 다닐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실제로 통합교육을 하는 어린이집도 그 수가 미약하기 때문에 이 정책이 과연 제대로 시행될 수 있을지에 대해 난색을 표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동복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억해보면, 장애아 가정을 둔 부모들은 자녀를 학교나 어린이집 같은 곳에 보내는 것을 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왜냐하면 사회적인 시각이 아직도 색 안경이 많이 쓰고 있고, 교육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에서였는데, 이렇게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 진행된다면 장애아를 둔 부모입장에서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특수교사를 학생 4명당 1명으로 교사를 두는 것도, 장애아의 의무교육을 고등학교 까지 시작하는 것도 이 모든 것을 진행하고자 하는 정부의 생각과 노력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러나 ‘다름’이 아닌 ‘같이’를 지향할 수 있는 한 울타리 안에서의 통합교육이야말로 진정한 장애아를 위한, 그리고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교육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