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관련 레폿

소개글

엔트로피에 대한 생각 정리입니다. 수업 때 레폿에 잘 활용해 보세요. 전 이걸로 에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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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안성기가 나와 현대중공업의 근속년수를 말하고, 나라에 공헌하는 바를 읊는 등의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GS리테일, 유한킴벌리 등 많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광고를 하며 CSR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 CSR을 지향하는 광고들은 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은 기업의 진정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한킴벌 리가 나무를 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사 제품이 쓰레기가 될 때까지 신경쓰는 것, 현대중공업의 광고가 간접선거운동의 모습이 아닌 노조들부터 챙겨 근속년수 20년 이상을 논하는, 그런 기업들이 과연 존재하는가 하는 질문을 무색하게 만드는 광고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스페셜K제품광고처럼, 스페셜K를 먹어야 날씬해질 수 있고, 날씬해져야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는 식의 광고들은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예전 다나한 광고에도 보면 ‘성공하고 싶으냐? 이마를 밝혀라! 연애하고 싶으냐? 눈 밑을 밝혀라!’ 하며 얼굴 빛이 여자를 바꾼다는 카피가 있었습니다. 이 광고는 성공운, 연애운 등의 인상학에 얼굴빛을 연결시켜 만든 광고로 미신적이고도, 성형수술을 유발하게끔 합니다. 이렇게 외모지상주의로 이끌며 사회에 나쁜 영향을 주는 광고는 분명 엔트로피 증가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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