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고전문학 100선
- 최초 등록일
- 2013.01.0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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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 고전 문학 100선"짧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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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서양 고전문학 100선이라는 이름의 이 책은 한국의 고전문학과 동양의 고전문학 그리고 서양의 고전 문학까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많은 이야기를 다 적을 수 는 없기에 쭉 읽었을 때 기억에 남고 익히 들어 왔던 이야기들과 평소 관심이 있었으나 접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중점으로 써보겠다.
먼저 한국 문학 중에서 처음 들어 본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를 골라 보겠다.
제목은 인간 문제라고 하며 강경애라는 소설가의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이렇다. 용연동네 원소라는 못은 동네의 젖줄로서, 농민들의 통한을 담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인색한 장자첨지에 대한 가난한 사람들의 원한의 눈물로 된 그 못의 전설은 제2의 장자격인 덕호, 공장 감독 등의 비인간적 인물과 대결하는 선비 등을 통해 재현된다.
마름 소작인 선비 아버지는 덕호가 놓은 이자를 받으러 갔다가 오히려 굶주림의 참상을 동정하여 1원을 주고 와서는 덕호에게 맞아 죽는다. 어머니는 혼자 고생하며 살다가 가슴앓이 병으로 죽는다.
선비는 어쩔 수 없이 덕호네 하녀가 된다. 그녀의 또래 간난이는 덕호의 첩이고 옥점이는 그의 딸이다. 서울 유학생인 옥점이는 피서지에서 만난 대학생 신철과 함께 용연으로 내려와 지내가 가는데, 그들이 선비에게는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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