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하이드 블랙스완 어둠속의 댄서 세작품비교한것입니다

소개글

인간의 양면성을 다룬 세작품을 비교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뮤지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지킬 앤 하이드”라는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나도 당연히 이 작품을 알고 내용, 노래 또한 알지만, 이 작품을 직접 본 적은 없었다. 뮤지컬을 하는 것을 보고 예약을 해서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보러갈지 안 갈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뮤지컬을 보고나니까 직접 보지 않았다면 크게 후회했을 것 이라고 생각 할 만큼 대단한 작품성이었다.
일단, 이 뮤지컬을 소개하자면 인간의 양면성을 다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원작은 영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이 1886년 쓴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를 원작으로 했다.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소설이다. 그 후 1990년 휴스턴 앨리극장에서 초연 되었으며 7년간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1997년 브로드웨이에 데뷔한다. 데뷔 후 4년간 총 1,587회 공연동안 전례 없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롱런 하며 박스오피스 갱신, 연일 매진 사례를 이루며 브로드웨이의 극찬을 받았다.

<중 략>

블랙스완 을 보면서는 나도 살면서 몇 번에 악과 손을 잡았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성공을 위해 내가 얼마나 처절해지고 비참해 질수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정확하게 정의 할 수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성공이란 내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악과 손을 잡고 이룬 성공이 과연 성공이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행복이라 말 할 수 있는가? 이다. ‘악’ 이라는 존재가 인간에겐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나보다 악의 존재가 더 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악보다 나 자신이 더욱 강해져야 한다. 그래도 이 영화는 나에게 본능을 찾아 본능을 경험하고 인식하며 내 자아를 찾아내서 멋지게 살아가야겠다는 의지를 만들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