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통사 요약 (4.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문학 /4.1. 시대 설정의 근거 /4.2. 전설·민담시대로의 전환/4.3. 짧은 노래 몇 편)

소개글

한국문학통사 1권 4.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문학 부분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4.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문학
4.1. 시대 설정의 근거
4.2. 전설·민담시대로의 전환
4.3. 짧은 노래 몇 편

본문내용

4.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문학
4.1. 시대 설정의 근거
• 고대·중세·근대의 시대구분에서 더 나누어 구분 지을 시대는 많지만, 삼분법을 버리고 다른 구분 방법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기존 삼분법을 유지한 형태에서 새로운 시대를 더하는 방식으로 시대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나아가고 있다.
• 원시시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과 같이 고대와 중세 사이, 중세와 근대 사이에도 각기 한 시대가 있다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나라마다 제각기 이 시기를 지칭하는 용어가 달라 논란이 생길 수 있기에 어디서나 공통되게 인정될 수 있는 시대 명칭이 필요하다. 따라서 고대와 중세 사이에는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 중세와 근대 사이에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가 있었다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
•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는 고대의 특징과 중세의 특징을 공유한 시대이다. 고대의 내부 변화와 중세화의 외부 충격이라는 양면에서 촉구된 시대변화가 다음 시대로 나아가게 했다. 지역에 따라 내부의 변화만 보인 곳은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기까지 나아가다 그쳤지만, 내부의 변화에 더불어 외부의 충격이 가해진 경우에는 중세를 이룩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