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VS마이피플
- 최초 등록일
- 2012.12.18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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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분석
목차
Ⅰ. 서론
1.1 선발주자의 카카오톡
1.2 카카오톡의 독주
1.3 후발주자의 마이피플
1.4 마이피플의 상승세
1.5 무료 메신저와 망 중립성
Ⅱ. 본 론
2.1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의 개요
2.1.1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
2.2 경쟁자 소개
2.2.1 라인
2.2.2 틱톡
2.2.3 챗온
2.3 사례 주요포인트
2.3.1 카카오톡이 경쟁기업에 비해 갖는 경쟁우위는 무엇인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야할일은?
2.3.2 후발주자인 마이피플이카카오톡을 따라 잡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했는가?
2.3.3 앞으로 다른 업체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인은 무엇인가?
Ⅲ. 결론
Ⅳ. Q&A
본문내용
카카오톡은 2010년 3월 18일 첫 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하고 그 후 불과 4개월 만에 20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설치해 놓고 있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다. 2012년 4월 11일 기준으로 가입자수는 약 4400만명이었고, 현재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피플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공하는 유무선 통합메신저 서비스로써 2010년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후발주자이다.
<중 략>
스마트폰 주소록 연동과 무료 음성통화, 깜찍한 디자인의 스티커 등 여러모로 비슷한 메신저의 운명은 어디에서 갈렸을까. 비밀은 회원 가입 방식이다. 마이피플이 다음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하는 반면에 라인은 휴대폰 번호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다음이 로그인 방식을 택한 이유는 클라우드 등 자사 다른 서비스와 원활하게 연계하기 위해서다. 마이피플에 다음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얹어 유무선 통합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위치기반 정보와 동영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스마트폰과 PC를 아우르는 N스크린 전략을 펼치려면 로그인 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반면에 네이버는 기득권을 버리고 초기 진입 장벽을 낮췄다. 결과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라인을 더 선호했다. 라인이 급성장하는 동안 마이피플은 가입자 2000만명 안팎에서 성장세가 멈췄다. 더욱이 로그인 방식은 해외 사용자를 끌어들이기가 더 힘들다.
<중 략>
포터의 BCG모형으로 살펴보았다. 연매출 18억원에 불과한 카카오톡으로 인해 연 매출 47조원의 이동통신3사가 휘청거리게 생겼다.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지난 6월4일부터 국내에서도 무료 무선인터넷 전화(m-VoIP)인 보이스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보이스톡 단점인 통화품질에 논란이 일어 성공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연결이 잘 안되는 현상이 잦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