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s Of Ten
- 최초 등록일
- 2012.12.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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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몸과 지구의 구조가 얼마나 유사한지 담아놓은 report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만 광년 - 커다란 별들. 마치 작은 입자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1광년 - 빛이 1년 간 갈 수 있는 거리.
100억 킬로미터 - 태양계 행성들.
1000만 킬로미터 -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이다.
1만 킬로미터 - 하얀 구름, 푸른 바다, 갈색의 땅. 지구.
100 킬로미터 - 시카고의 거대 도시 영역.
1 미터 -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 밖의 우주와, 사람 안의 우주를 알아본다.
1 센티미터 - 손등을 더 확대한 모습.
<중 략>
이 영상을 봤을 때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라고 프로타고라스가 말한 유명한 문구가 생각났다. 사람을 중심으로 거시적, 미시적 관점으로 나누어 보여줬기 때문일까. 먼저 거시 세계는 사람 → 지구 → 태양계 → 우리은하 → 우리은하군 → 우리초은하단 → 관측 가능한 우주 → 전체우주 순으로 보여준다. 그 다음으로 미시 세계는 사람 → 세포 → DNA → 원자 → 원자핵 → 쿼크 순으로 보여준다.
언젠가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인간의 몸은 우주와 놀라울 만치 닮아있다’. 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넘겼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저 글귀가 떠올랐고 순간 소름이 돋았다. 거대 도시를 연상시키는 손등의 주름이나, 우주를 연상시키는 탄소원자, 또한 더 확대해본다면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것까지. 많은 면에서 인간의 몸과 우주는 닮아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iyh922?Redirect=Log&logNo=60101238478
http://blog.naver.com/shinhead?Redirect=Log&logNo=60048531378
http://blog.naver.com/unicube?Redirect=Log&logNo=6001900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