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론-뉴웨이브,바바라 크루거,사진특성사례

소개글

사진영상론-뉴웨이브,바바라 크루거,사진특성사례

목차

뉴웨이브
바바라 크루거
사진적 특징
사진

본문내용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에 걸쳐 이른바
`뉴 웨이브 new wave`라 불리는 새로운 경향의 사진이 태동
뉴 웨이브의 출현은 기존의 사진 개념 자체를 크게 변화
지금까지 사진이 무엇인가를 찍거나 촬영하는, 즉 외부 세계를 놓고 그것을 재현하고 모방하는 것이라는 개념과 찍는 또는 촬영하는 것에서 창조하는, 제작하는 쪽으로 차츰 방향을 바꾸어 갔다

전통적 사진과 달리 조각과 같이 제작하는 사진, 연극과 같이 연출하는 사진, 탈사진적 사진을 만들어 냈다

사진이 대상 없이 스스로 자립하는 계기

스스로 무대를 꾸미고 연출하고 연기하거나 가공의 세계를 구축해서 사진으로 찍었던, 이른바 구성사진, 무대 사진으로도 불리는 그들의 사진은 대부분 스튜디오 안에 소재를 들여와서 장치를 구성하고 촬영하는 특징을 지녔다.

뉴 웨이브 사진가들은 상상력에 역점을 두고 작품을 제작
8×10인치 이상의 대형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는 한편 컬러 사진으로 작품을 완성한다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그들이 촬영하는 대상은 자신이 상상해서 만드는 허구의 세계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즉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소멸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반응인 셈이다.

사진은 허구와 현실이 공존하거나 그 두 개의 세계가 구분
없이 섞여 있는 기이한 풍경을 잡아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