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합성을 열역학내용으로 풀어서 수득율이 100%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 보고서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2.11.0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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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스피린 합성을 열역학내용으로 풀어서 수득율이 100%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 보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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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물리화학은 화학 반응을 정량적인 이론으로부터 이해를 통해 화학 반응의 물질이동, 열이동의 역학적, 수리적 규칙성 연구하는 화학이다. 우리는 열역학적 이론을 이용하여 아스피린 합성 반응을 역열역학적 방법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1.아스피린 역사
버드나무 껍질에 함유된 살리실산이라는 물질에서 비롯된 아스피린은 기원전(BC) 1천500년쯤 고대 이집트에서 작성된 파피루스에서 언급된다. BC 400년쯤에는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살리실산은 의학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위벽을 자극하며 설사를 일으키고, 많이 먹을 경우 죽는 경우도 있었다.
1897년 독일 프리드리히 바이엘 사의 연구원 펠릭스 호프만은 살리실산의 히드록시기를 아세틸기와 에스테르화 반응을 시켜 아스피린을 만들었는데 살리실산의 부작용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최초의 합성 의약품이다. 현대에 들어서 아스피린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혈관 속을 떠다니는 일종의 핏덩어리인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과학계에 의해 규명되면서 일반인 사이에선 `장수를 부르는 약`으로 떠올랐다.
아스피린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약입니다. 그러나 이 약품은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많은 부작용이 있는데요. 지금은 부작용은 거의 없애고 약효만 드러나는 타이레놀도 나왔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매력적인 약이 아스피린이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Introduction to Chemical Engineering Thermodynamics , J.M. Smith 외 2명, Mc Graw 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