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영향과 결과
- 최초 등록일
- 2012.10.2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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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조조정에 대한 대량 해고, 생존하기 위한 극한 투쟁,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이 말들은 2009년도 8월경에 발생한 쌍용자동차 파업과 관련하여 꼬리를 무는 말들이다. 사측의 구조조정에 대한 대량해고에 대하여 노동자 측의 극한 투쟁이 이어졌고, 결국 더많은 것을 잃은뒤 서로 합의하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격이 되어버렸다. 이번 파업은 사측과 노조 그리고 정부의 개입으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적, 생태학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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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조조정에 대한 대량 해고, 생존하기 위한 극한 투쟁,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이 말들은 2009년도 8월경에 발생한 쌍용자동차 파업과 관련하여 꼬리를 무는 말들이다. 사측의 구조조정에 대한 대량해고에 대하여 노동자 측의 극한 투쟁이 이어졌고, 결국 더많은 것을 잃은뒤 서로 합의하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격이 되어버렸다. 이번 파업은 사측과 노조 그리고 정부의 개입으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적, 생태학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었다.
우선 가장 먼저 체감 할 수 있는 것은 경제적 문제이다. 지역에 큰 공장이 들어서는 경우 지역의 경제는 그 공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분포하고 주택이 들어선다. 그 만큼 공장이 존재하는 것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공장 주변도 마찬가지 이다. 그러한 연유로 쌍용자동차의 파업은 단기적으로 쌍용자동차 직원들의 피해를 불러 일으킬 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의 경제도 어렵게 만든다. 정확한 수치를 측정 할 수 없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가게 운용이 되지 않아 문을 닫는 곳이 속출할 정도면 이번 사태가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또한 지역 경제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줄도산’은 쌍용자동차 관련 부품 업체들 전체에게 피해를 안겨 주었다.
참고 자료
(매일노동뉴스091001 기고문) 쌍용차 사태는 끝나지 않았다!|작성자 홍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