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2031년 지구 온난화로 인한 우리 생활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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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 지구 온난화로 인한 우리 생활은 어떻게 변해있을까?’를 조사하던 중 네이버 검색을 하다가 희망적인 글을 읽었다. 한 환경보건학을 공부하는 학도께서는 지구온난화로 지구가 오염되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국가적으로는 도시개발에 신중해야 하며 녹지를 늘려가는 방법 등과 개인적으로는 에어컨 같은 대기중으로 방열되는 물품들의 이용을 줄이는 노력 등이 있다고 했다.
강의 시간에 보았던 무한도전 ‘나비효과’편을 보았다. 일부에서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과장하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에서 조차 지구온난화를 아주 적나라하게 시청자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햄버거에 관한 다큐도 보았다. 햄버거에 사용되는 패티는 소고기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지난번 과제에서 언급했던 아마존 산업화를 오늘 강의시간에 들었다. 다시 햄버거 이야기를 하자면 햄버거의 가장 큰 재료인 소를 키우기 위한 목장을 짓기 위해서는 엄청난 숲을 없애야 한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소가 너무 많은데 소는 소화과정에서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이 메탄가스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여기서 잠깐 오존층파괴 물질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메탄(소)과 아산화질소와 프레온 가스(스프레이)와 탄소(냉장고)가 지구 대기권에 쌓이면서 태양에서 부터 오는 열은 받아들이는데 지구에서 나가려는 열을 못나가게 가두어서 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남극의 대기권에 오존층이 파괴되고 대기권에 이런 기체들이 쌓이면 빙하가 녹게 되고(그 속도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고함.)순식간에 육지를 덮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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