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백년간 어떻게 살았을까
- 최초 등록일
- 2002.12.0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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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지난 백년간 어떻게 살았을까 2편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일제시대 우리의 삶
가. 과학기술 도입에 따른 명암
나. 조선인에 대한 의료행위와 교육, 누구를 위한 것이었나
다. 불교로 대표되는 민족종교계의 변질
라.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 우리가 주인이다.
2. 해방이후 우리의 삶
가. 지배층의 변화에 따른 교육내용의 계속된 변화
나. 대중문화를 선도하려는 대중의 눈물어린 노력
다. 입자, 먹자, 살자
본문내용
이인직, 한국 최초의 신문소설인 혈의 누의 작가로 유명한 그는 친일파로도 유명하다. 한일합방
당시에 실무자로 깊숙이 관여했던 그의 논리는 '우민화된 민중사회에서 근대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외세의 힘이 절실과연 그는 친일파였을하다. 그렇기에 일본이 그 역할을 해준다면 우리는 근대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까. 아니면 친일파에게 이용을 당한 민족주의자였을까. 의문이 남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과학기술에 도입에 따른 명암
가.
일본이 미국과의 일방적인 통상조약을 거치며 근대화를 이룰 시기, 조선은 100년전, 500년전에 그랬던 것처럼 나름대로의 삶을 살고 있었다. 일부 젊은 지식인 사이에 개화의 논쟁과 근대화의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지만 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따른 극우적 민족주의는 문명에는 어둡지만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이 마련된 것이다. 하지만 강화도 전쟁을 통한 일본의 진입과 양요를 통한 미국 등 외세의 진입으로 조선도 자의반 타의반의 개방을 이루게 되었다. 우리는 개항 이후 자주적 근대화에 실패하고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물론 일본의 야욕이 가장 큰 역할을 했겠지만 그 야욕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어야 할 지식인들의 판단이 아쉬울 따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