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밀러 - 시련 <인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10.13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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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서 밀러 작 - <시련> 에 등장하는 인물 분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줄거리> 1692년 메사추세츠 주, 세일럼. 신에 귀의한 어느 공동체 마을. 마을 어른들의 경건하고 도덕적인 종교적 생활에 짓눌려 숨이 막힐 지경인 10대 소녀 몇 명이 숲 속에서 벌거벗은 채 춤을 추며 악마의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그 중의 하나인 에비게일 윌리엄즈(Abigail Williams: 위노나 라이더 분)란 소녀, 그녀는 이미 가정을 가지고 있는 농부 존 프록터(John Proctor: 다니엘 데이-루이스 분)와 육체 관계에 빠져 그의 부인(Elizabeth Proctor: 조안 엘렌 분)을 죽이려는 충동을 느낀다. 그 일 이후 세일럼 마을에는 갑자기 악마가 만연하게 된다. 사람들에게 춤추는 모습을 들킨 소녀들은 자신들의 끔찍한 행동에 악마가 찾아들었다고 얘기하게 되고, 마을을 온통 마법과 악마에 관한 아우성으로 떠들썩하게 만든다. 소녀들의 집단 광란에 의해 세일럼의 사람들은 마녀 재판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둘씩 교수대의 무고한 희생자로 사라지지만, 에비게일의 프록터 부인을 향한 증오심은 식을 줄을 모른다. 소녀들의 잘못된 사랑과 질투에서 시작된 세일럼의 마녀 재판은 종교의 중압감과 더불어 극도로 치닫게 되고, 진실을 밝히고자 하던 프록터와 그의 아내를 오히려 곤경에 빠뜨린다.
출처 - 네이버 <크루서블> 영화 줄거리
아비게일 - 그녀는 이미 가정을 가지고 있는 농부 존 프락터와 육체관계에 빠져 그의 부인을 죽이려는 충동을 느낀다. 부모가 모두 인디언들에게 잔인하게 죽고 고아가 되었다. 죤 프락터의 집에서 하녀로 있으면서 그와 육체적 관계를 가진다. 하지만 그 집에서 쫓겨나게 되고 마을의 패리스 목사의 딸처럼 지낸다. 머시, 아비게일, 메이러 워렌에게 협박을 가함
마녀 사냥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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