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10.13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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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루먼 쇼를 보고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A+ 받은 감상문이에요~
그럼 도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 때에는 어렸을 때의 기억이고 제대로 보지 않아 이해가 힘들었으나 이제 다시 보니 이야기 흐름이나 내용을 알 것 같다.
이 영화는 주인공 트루먼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트루먼은 태어나자마자 가상 스튜디오로 옮겨져 TV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었다. 트루먼은 가상공간이라는 것도 모른 채 그 안에서 20년 동안 연애도 하고 회사도 다니고 하며 20년 이상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실비아가 중간 중간에 이곳은 현실이 아니다 라고 외치며 트루먼에게 나오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트루먼은 PD에 의해 아버지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겪게 되고 물을 무서워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것을 극복하고 배를 띄워 PD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의 끝에 다다르게 된다. 태양, 물, 사람, 집 등의 모든 것들이 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트루먼은 절규한다. 마지막에 PD가 안락한 삶으로 돌아가라 라고 말했지만 트루먼은 결국 가상 스튜디오를 나가게 되면서 영화는 끝난다. 영화 보는 동안 가상현실이라는 반전에 나는 놀랐고 처음의 무언가 떨어지는 물체는 카메라였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트루먼 쇼를 보면서 트루먼은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으나 가상공간에 갇혀 살기도 하는 역설적인 현실에서 살고 있다고 보았다. 태어나자마자 그 쇼에 투입이 된 것을 보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트루먼 쇼의 주인공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