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 번째 기적 : 자율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2.10.0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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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과 거버넌스 레포트입니다.
`한국의 세 번째 기적 : 자율의 사회` 라는 책에 대한 레포트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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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의 세 번째 기적 : 자율의 사회>
1. 서 론 : 기적
2. 본 론
자유로 태어나
자율의 한계
자율, 타율의 역사
한국교육의 타율
현대사회의 흐름
성취의 심리
권력의 생리
자율의 내면적 역량
자율역량의 함양
3. 결 여
본문내용
이 책은 생각보다 두껍거나 크지 않다. 핸드북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의 이 책은 10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고대사회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은이 정범모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제1, 제2의 기적과 함께 타율에 지배받았던 우리의 삶에서 자율의 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서론 : 기적
고생물학자들은 인류는 약 400만년 전 아프리카에 발상했고 그후 점차 여러 종족으로 진화하면서 전 지구상으로 퍼져갔다고 한다. 긴긴 수 백만 년의 세월 우리 조상들이 어디를 가다 머물다 했는지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추측은 해볼 수 있다. ‘조선’이란 중국사서에서 중국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고, 당시 우리 문자로 된 기록이 없으니 우리말로 그 나라를 무어라고 불렀는지는 알 도리가 없다. 그러나 중국사람들도 당시 우리가 불렀을 우리말의 나라이름과 뜻이 비슷한 중국문자를 골라서 ‘조선’이라고 이름지었을 것이다. ‘조’는 해 뜨는 아침이고 ‘선’은 자전을 보면 새롭고 밝고 선하고 청결함을 뜻하는 한자다. 조선은 그런 나라였고 스스로 그러하기를 바라는 나라였다는 뜻일 것이다. 나라는 중요하다. 나라가 나라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기보다는 나라는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이다. 나라를 잃으면 삶의 터전은 물론 삶 자체도 잃는다. 나라를 잃으면 모든 것이 끝, 문자 그대로 만사휴의다. 나라가 쇠망을 면하고 흥성을 이루려면 결국 내세인 국력을 기르고 갖추는 길밖에 없다. 아무리 호의적이라도 외세는 언제나 기댈 것이 못된다. 또 자력으로 기른 국력을 갖추고 있어야 외세도 호의적으로 우리를 대하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 국력이 어떤 사회적 조건하에서 왕성하게 길러질 수 있느냐에 있다. 그것이 어떤 조건일까?
참고 자료
없음